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5일 서울시내 위법한 지역에 설치된 거주자우선주차구역에 대해 경찰청(청장 김창룡) 차원의 단속이 필요함을 지적하고 나섰다.현재 서울시는 도심 주차난 해소의 일환으로 거주자우선주차구역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행 교통법에 따라 ▲ 횡단보도10m 이내 ▲ 도로 위 설치된 안전지대 사방 10m이내 ▲ 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 설치장소 5m이내에는 주·정차가 금지돼있어 해당 구역에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을 설치하는 것은 위법인 가운데, 박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15일 코로나19 이후 ‘마약 언택트 거래’가 급증했다고 밝혔다.경찰청(청장 김창룡)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검거된 마약사범의 수는 8,853명에서 2020년 12,209명으로 약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터넷과 SNS에서 활동한 마약사범은 2016년 1,120명이었고, 2020년 2,608명으로 133% 증가하여 코로나 19의 여파가 마약 거래 현장에까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설상가상 이러한 부정적 영향은 온라인 접근성이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22일 국민의힘 김동수(초선, 가선거구) 의원이 지난 21일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김창룡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김 의원이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강화를 위해 지대하게 노력한 공을 인정해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평소 지역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특히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장을 드리게 되었다”고 전했다.김 의원은 지난 제245회 유성구의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관내 침입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시
순경 출신이 인사상 불이익을 당함으로 인해 불만이 팽배해 있다며 사기함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지난 8일 실시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청장 김창룡) 국감에서 “순경 출신 경찰들에 대한 인사상 불이익이 지속될 경우 경찰의 조직통합은 요원할 수밖에 없다”며 김창룡 경찰청장에게 인사상 우대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현재 경찰 내부에서는 과장급 총경 직위는 대부분 경찰대와 간부후보 출신이 차지하고 있고, 아래 직급인 계장 및 직원 대부분은 특정대학 출신이 차지하고 있으며, 외근
국가정보원(원장 박지원, 이하 국정원)의 대공수사업무를 경찰로 이관하는 것과 관련하여 우려의 목소리가 재기됐다.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청장 김창룡) 국정감사에서 “오랫동안 대공수사업무를 담당해오던 국정한편, 현재 경찰은 국정원의 고유 업무인 대공수사업무를 이관받기 위해 국가수사본부내 안보수사국 신설을 추진 중에 있다.원의 핵심인력들이 경찰직으로 전환되지 못한다는 것은 사실상 숙련된 노하우를 상실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경찰조직으로 대공수사 업무를 담당한다는 게 심히 우려스럽다”
민중당 김선재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돼 있는 친일반민족행위자 28명 이장을 위해 국립묘지법 개정을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101년 전 지금의 지족동에 살던 이상수, 이권수 형제가 주도하여 유성의 3백여명이 함께 유성장터에서 ‘독립만세’를 외쳤다”면서 “유성장터에는 101년 전의 쩌렁쩌렁한 외침이 아직도 남아있다”며 “2020년 지금의 시점에 유성장터에서 외쳤던 선조들의 정신이 주는 과제가 남아있다”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이어 “대전시 유성구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