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2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의 박진희 의원(비례)이 제4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5.18정신을 폄하하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도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박진희 의원은 1980년 5월 광주를 배경으로 한 한강의 소설 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 “5.18 민주화운동 이후 44년의 시간은 광주에서 희생당한 시민들이 폭도에서 민주화 유공자로 명예를 회복하는 과정이었다”고 언급했다.박진희 의원은 이어 “정부와 국회는 광주민주화운동보상법·5.18민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2일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김꽃임 의원(제천1)이 제4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대집행기관 질문을 통해 “물가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김꽃임 의원은 “충북도의 ‘24년도 예산편성 시 도민의 눈높이와 기대에 부합하지 못하는 재정 운영 방향으로 도민의 실망이 매우 크다”면서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재정지원 정책을 수립하라”고 지적했다.김꽃임 의원은 도시가스와 관련하여 ▲ 시군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지원사업비 대폭 증액 ▲ 도시가스 인입배관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2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의 박지헌 의원(청주4)이 제4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환 충북지사를 상대로 지난 2년의 도정 성과를 점검하고, 비전을 검토하기 위한 대집행기관 질문을 지난 3월 제415회 임시회에 이어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지헌 의원은 ‘민선 8기 출범 2년에 대한 비전과 성과’에서 ▲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 충청권 광역철도(CTX) 민자 추진 계획 ▲ 투자유치 44조 원 이행률 93.2%의 산출 근거와 실제 투자 비율 ▲ ‘어쩌다 못난이 김치’ 추진 현황 및 업체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2일 제4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오는 30일까지 9일간의 회기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황영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영농철에 접어들면서 농기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도민들께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 및 봄철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황영호 의장은 이어 충북도에 “지난해 오송이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된 것과 연계해 올해 상반기 지정 예정인 바이오분야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지난 22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의 박진희 의원(비례)이 제4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5·18민주유공자에 대한 충북도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고 밝혔다.박진희 의원은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는 ‘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국가유공자 보훈단체라”면서 “각 지부는 국비 지원과 별도로 지자체 지원을 받고 있으나, 유일하게 충청도지부만 예산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충청도지부는 충북과 대전·세종·충남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지난 22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의 박지헌 의원(청주4)이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민선 8기 출범 2년에 대한 점검’을 주제로 대집행기관 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지헌 의원은 “충북도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에 대해 선택과 집중 측면에서 기대 가치가 낮고 충분한 성과를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민을 위한 직접적 민생경제 효과도 미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또한 박지헌 의원은 민선 8기 3년차 비전으로 제시된 ‘환경특별도’ 구상에 관해 “레저·휴양·여가 목적의 개발로 포장된 그린워싱(실제로는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 이하 교육위)가 마련한 ‘보육에서 바라보는 유보통합 방향’ 정책토론회에서 충북형 유보통합 모델 개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다.충북도의회는 유보통합 정책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국가 현안 사업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교육위가 15일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성락준)와 공동으로 개최한 토론회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하여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김영환 충북지사·윤건영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3일 행정문화위원회 소속의 노금식 의원(음성2)이 제4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감곡에서 충북혁신도시까지의 중부내륙철도 지선이 반영되도록 충북도가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밝혔다.노금식 의원은 “2021년 6월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음성군이 2019년부터 민‧관‧정 합심으로 노력했던 중부내륙철도 지선이 경기도의 수도권 내륙철도선에 밀려 반영되지 못했다”며 음성군민의 아쉬움을 대변했다.노금식 의원은 이어 “중부내륙철도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2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의 박지헌 의원(청주4)이 제41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청북도의 1회용품 저감정책 강화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고 밝혔다.박지헌 의원은 “정부(환경부)가 지난 11월 7일 1회용품 계도기간 종료에 따른 향후 관리 방안을 발표함으로써 사실상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퇴보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박지헌 의원은 또 “한번 쓰고 버리는 편리함 때문에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1회용품의 양이 연간 70만 3,000t이나 된다”면서 “1회용품의 68% 이상이 종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박경숙, 이하 인사청문특위)는 지난 11일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하고, 12일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의결했다고 밝혔다.인사청문특위는 고근석 후보자에 대해 “과거 경력, 재산 형성, 병역 사항 등 도덕성과 가치관, 공직관에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고근석 후보자는 “대통령비서실, 행정안전부, 음성군 부군수,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충북도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3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은 11일 대전시청에서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충북 옥천군 현안인 대전-옥천-영동 광역철도와 대전권 개발제한구역의 재조정 및 해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덕흠 의원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 개선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다”면서 “대전-옥천-영동 광역철도의 개통 효과는 옥천은 물론 충북도와 대전시의 물적/인적 교류를 증대시켜 해당 지역뿐 아니라 주변 도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장우 대전
대전시와 충북도가 대전~옥천 광역철도 노선을 충북 영동까지 연장하는 것에 공감하고, 국가철도 5차 계획 반영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박덕흠 국회의원은 11일 대전시청에서 만나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 대청호 활용 방안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장우 시장은 “철도는 수요가 있고, 국민이 필요한 곳에 놓아야 한다”며 “무엇보다 광역철도는 생활권역으로 묶어야 하기에 광역철도 영동 연장은 적극 찬성”이라고 했다.대전~옥천 광역철도 계획은 국가철도공단의 실시설계 중으로, 대전시는 기본 계획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7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의 박진희 의원(비례)이 제41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짓말하는 도지사, 위증하는 충북도”라고 질타했다고 밝혔다.박진희 의원은 “김영환 도지사의 말 한마디가 오송참사에 임하는 충북도 공무원들의 가이드라인이 되고 재난대응 정책의 방향이 된 듯하다”며 “이것이 오송참사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충북도정 전반을 움직이는 시스템으로 굳어져 간다”고 비판했다.박진희 의원은 또 “통제 기준을 매뉴얼의 50㎝보다 대폭 강화한 10㎝로 정하고 집중 순찰 등 자체 계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4일 이응다리에서 성대하게 펼쳐진 ‘제9회 김장담그기 행사‘와 관련하여 소통과 화합의 무대였다고 자평했다.최민호 시장은 6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제9회 김장담그기 행사의 성과를 발표했다.최민호 시장은 “최근 한류의 유행으로 우리나라의 문화 위상은 물론 우리 전통음식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특히, 김치는 우리 민족 대표의 발효 음식이자 유산균·식이섬유가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김치가 가진 효능뿐만 아니라 김치와 김장 문화에 깃든 우리
국민의힘(대표 김기현)의 경기도 김포시 서울 편입 제안에 대한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지난 3일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메가 서울’에 대한 입장을 조속 표명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메가시티) 출범과 상충되며, 수도권 과밀해소·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방도시 메가시티 추진이 선행돼야 한다고 역설했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김포시의 서울시로의 편입 논란으로 촉발된 ‘메가 서울’에 대해
‘케이(K)-컬처 원조’ 대백제가 세계로 비상한다.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23일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2023 대백제전 개막식을 개최하고,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국내외에서 1만 4,000여 명 참석이날 개막식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하여 최원철 공주시장·박정현 부여군수와 국민의힘 정진석(5선, 충남 공주부여청양)·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최민호 세종시장·김영환 충북지사·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은 12일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잇따라 발생하는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에게 교권 및 학생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1일 시작했으며, 1호 주자로 나선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를!’이라는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하였고,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을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 이하 교육위)는 11일 ‘학생·교사·학부모’ 상호존중 행복한 학교 만들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잇따라 발생하는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에게 교권과 학생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를!’을 자필로 작성한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고, 또한 후속 참여자 2~3명을 지정해 전파하는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지난 6일 박진희 의원(비례)이 오송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위원회 등이 방청한 가운데, 진행된 제4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대집행기관 질문에서 오송 참사의 원인 규명과 의회 차원의 ‘오송 참사 진상조사 특위 구성’을 촉구했다고 밝혔다.박진희 의원은 “참사 54일이 지난 지금도 유가족들은 여전히 2023년 7월 15일, 그날에 머물러 있다”며 “오송 참사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최고 책임자인 김영환 도지사에게 참사의 원인에 대해 묻겠다”며 질문을 시작했다.박진희 의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6일 제4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9일까지 14일간의 회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황영호 의장은 수해로 인한 아픔을 이겨내는 도민들과 복구 활동 및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개회사를 시작했다.황영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수해의 아픔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재기에 노력하는 도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충북은 2027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유치와 충청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