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덕흠(3선,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은 지난 18일 보은 그랜드웨딩홀에서 ‘의정보고회 및 핵심당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당원 및 주민들에게 의정활동을 보고하며, 함께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고 밝혔다.박덕흠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보은군수·영동군수와 동남4군 군의원 및 도의원을 비롯하여 천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고 전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오는 3월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김기현(4선, 울산 남구을) 후보를 비롯하여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병민·김재원·민영삼·조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회장 이상욱 서울시의원)는 지난 27일 오후 6시 충남 예산에서 창립식을 통해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청년지방의원 150여 명과 충남지역을 대표하는 내빈으로 김태흠 충남지사·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창립식에는 국민의힘에서 정진석 비대위원장을 대신하여 김병민 비대위원이 참석했으며, 당권주자인 윤상현(4선, 인천 동구미추홀을)·안철수(3선, 경기 성남 분당갑) 의원이 축사를 전했고, 김기현(4선, 인천 남구을) 의원과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충남 서산·태안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미래통합당 성일종 의원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김종인 비대위)의 비상대책위원으로 합류했다.미래통합당은 27일 오후 국회에서 전국위원회(이하 전국위)를 개최하고,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공식 출범시켰다.이날 전국위에서는 김 위원장 추대안을 가결하고, 8월 31일까지의 임기 조항을 삭제했다. 김 위원장의 임기는 부산시장 보궐선거 등으로 판이 커진 내년 4월 재·보선까지다.이날 구성된 ‘김종인 비대위’에는 성 의원을 비롯하여 당연직인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을 제외하고, 여성과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