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4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를 위해 릴레이 ‘동조 단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연말 실시한 릴레이 피켓 시위와 함께 좀 더 수위를 높여 당원들을 중심으로 동조단식을 진행하는 시당은 이번 주말에는 세종호수공원과 조치원시장 등 시민들이 모일만한 곳을 찾아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집중 피켓팅도 실시할 예정이다.현재 국회에 계류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은 정부안과 강은미(초선, 비례) 국회의원 법률안 등이 검토되고 있으며, 정의당은 관련 법률 제정을 위해 한 달 가까이 단식 농성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은 14일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을) 의원의 대전사무소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조속 제정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릴레이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남가현 위원장은 ‘지금 당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에서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오늘 정의당 대전시당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사무소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한다”면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회기 중에 제정하겠다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약속은 허언이었다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 이하 시당)은 14일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을) 의원의 대전사무소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천막농성 돌입하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당은 ‘지금 당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필요합니다!’라는 기자회견문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사무소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한다”고 운을 뗀 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회기 중에 제정하겠다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약속은 허언이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노동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법인 중대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신현웅, 이하 도당)이 ‘청년노동자 故 김용균 노동자 추모 조형물 건립’을 촉구하고 나섰다.도당은 이날 신현웅 위원장 명의의 논평을 통해 한국서부발전의 조속한 추모 조형물 건립 이행을 요청했다.신 위원장은 “2018년 12월 11일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고 김용균 노동자는 홀로 컨베이어벨트 아래 떨어진 낙탄을 줍다 업무상 재해로 숨졌고, 이는 많은 이들의 공분을 자아냈다”고 운을 뗀 후 “이후 유족과 노동·시민·사회단체는 원청인 한국서부발전에 사건 진상규명과 사과를 요구했고, 김씨가 숨진 지 57일 만에 원청과
정의당 신현웅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가 16일 낙선인사를 통해 “힘들고 지친 당신 곁을 변함없이 지키겠습니다”고 밝혔다.신 후보는 “저에게 처해 있는 여러 가지 조건 때문에 출마 결심이 늦었던 만큼 정말 열심히 뛰었다”면서 “우리 같은 노동자에게 가진 것은 몸뚱이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몸뚱이를 혹사시키는 것 밖에는 신현웅을 시민 여러분께 알릴 수 있는 길이 없었다”며 “하지만 시민들께서는 정의당과 신현웅이 아직은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고 강조했다.신 후보는 이어 “유권자 여러분들의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면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