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0일 국민의힘 김도훈(초선, 천안6) 의원이 제34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천안시 (구)중부농축산물류센터 부지의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개발 추진을 주장했다고 밝혔다.김도훈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구)중부농축산물류센터(이하 물류센터)는 1999년 9월 준공‧개장했으나, 지속적인 적자로 2010년 운영이 중단됐다. 이후 일곱 차례에 걸쳐 매각을 추진했으나 감정평가액과 시세 차이로 매각이 불발됐으며, 이후 2016년 3월 충남도에서 기부채납돼 위탁관리 중이다.김도훈 의원은 “도에 기부
대전엑스포공원 재창조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한빛탑 광장 리뉴얼 민간 기부채납 사업을 놓고 적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또 한빛탑 리뉴얼의 적정성 여부도 문제일뿐만 아니라 대전엑스포를 기념하고 과학도시의 정체성을 알리는데도 적합치 않다는 지적이다.대전시, 대전마케팅공사 등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주)은 대전사이언스컴플렉스 사업자 공모 당시 공익사업에 100억 원 규모의 시설물 기부채납을 제안했다.함께 신세계건설(주)은 대전사이언스컴플렉스 진출입 교통난 해소를 위해 300억 원(설계가)을 투입해 도룡동 갑천변에 대전제2엑스포교(가칭) 건설공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