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이재명 지사는 ‘87체제 이후 최초로 여의도 경험이 전무한 집권여당 대선 후보라는 금자탑을 쌓올렸으며, 소년공 출신으로 고등학교 졸업장조차 없이 검정고시를 통해 중앙대 법학과에 합격한 후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변호사의 길을 걷다 성남시장·경기지사을 거쳐 국회의원을 거치지 않고 집권여당 대선 후보로 직행했다.이재명 지사는 10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열 한 번째 지역별 순회 경선지인 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정례브리핑 제250회를 맞이하며, 타 시·도에서 시도한 적이 없는 새로운 금자탑을 쏘아올렸다.이춘희 세종시장은 8일 오전 10시 도담동에 위치한 싱싱문화관에서 제250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정례브리핑 제250회의 발자취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오늘은 제가 정례브리핑을 시작한지 250회가 되는 날이라”고 운을 뗀 후 “그동안 매주 목요일 우리시청을 찾아 브리핑을 함께 해온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방송과 온라인(유튜브, 페이스북) 생중계 등을 통해 정례브리핑을 시청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