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세종시(시장 이춘희)·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 이하 LH)는 23일 행복도시의 중앙에 위치한 중앙공원 명칭을 국가지명위원회의의 심의를 거쳐 ‘세종중앙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세종중앙공원은 총 1,409천㎡를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조성되며, 2023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계획으로 1단계는 2020년 5월초 개장할 예정이고, 52만㎡ 면적에 장남들광장·도시축제마당·어울림정원·가족여가숲·가족예술숲·복합체육시설 등이 조성되었다.도시축제마당(78천㎡)은 넓은 잔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2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단독주택 활성화를 위해 예비 건축주의 다양한 건축 활동 지원을 위한 정보지원시스템(누리집) 구축 및 운영계획을 밝혔다.단독주택 정보지원서비스의 주요 콘텐츠는 ▲ 필지분양정보 ▲ 조성절차별 건축정보 ▲ 예산의 모든 것 ▲ 설계 및 시공과정에서의 건축주 체크사항 ▲ 집짓기 입문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 ▲ 지원제도 등으로 구성되며, 이외에도 ▲ 주민소통방을 마련하여 단독주택 거주자간 정보교류가 가능하게 하고, 지구단위계획과 표준도급계약서 양식 등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9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복합주민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 이하 ‘복합시설’)과 학교시설 등이 통합 설계·건립을 발표했다.권진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복합시설 건립 시 유·초·중·고등학교와 공원을 인근에 배치하는 통합설계를 향후 건립되는 복합시설 전체에 적용한다”면서 “그 동안은 행정·복지·체육·문화시설 등을 한 건물에 복합화하는 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하여 이들을 따로 건립하였을 때와 비교하여 예산 절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0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연기면 해밀리(6-4생활권)에 복합주민공동시설을 책임지고 건설할 시공사로 ㈜태화건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총사업비 455억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9925㎡, 연면적 1만2 187㎡에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되는 해밀리(6-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2021년 상반기에 문을 열 예정으로 유치원을 비롯하여 초·중·고등학교와 공원 등을 함께 배치한 행복도시 최초 단지 통합설계를 거쳤고, 주변 학교의 학생들이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당선작 '어울림' / 행복청 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25일 최근 9개 업체가 지원한 반곡동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의 평가를 거쳐 당선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당선작으로 선정된 ㈜토문건축사사무소(대표 한대수)의 ‘어울림’은 ‘자연과 도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을 주제로 중앙부에 4개의 정원을 두어 자연과 사람이 한데 어우르는 공간을 설계하였으며, 동쪽이 낮고 서쪽이 높은 대지의 주어진 환경에 순응한 저층부와 각 프로그램을 수평적으로 간결하게 풀어낸 설계가 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