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산태안위원회 신현웅 대표가 정의당 후보로 18일 서산태안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총선레이스에 뛰어 들었다.신현웅 예비후보는 서산·태안지역 노동자와 서민, 약자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 동안 서산태안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의 양강 구도가 형성된 상황으로 신현웅 예비후보의 출마 여부가 불투명했었다.신현웅 예비후보는 태안에서 출생하여 태안중, 태안고, 명지전문대학을 졸업하고 LG화학에 입사하여 지역 노동운동과 시민운동에 동참해 온 서산지역
김종문(천안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지고 '▲ 청년이 행복한 천안 ▲ 지방분권 전도사 ▲ 민생 국회의원 ▲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천안병 국회의원으로서 이루고자 하는 4대 지향점과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김종문은 천안시민이 낳고, 천안이 기르고 키워주셨으며, 천안시민들과 함께 성장한 천안의 아들이자, 지역의 참 일꾼”이라고 천안과 함께 성장해 왔음을 강조했다.“9대·10대 충남 도의원으로 ▲ 도시요금 5%인하 ▲ 충남개발공사 채무이자 12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