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2개 시민단체가 우리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파기 결정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국민주권실현 적폐청산 대전운동본부와 평화나비 대전행동은 23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는 제2의 독립운동이자 적폐청산"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2016년 미국의 요구에 의해 탄핵 직전의 박근혜 정권이 국민 동의없이 졸속적으로 추진한 적폐 중의 적폐다. 침략 역사를 반성하지 않는 아베 정부와의 군사동맹은 국민정서와는 동떨어진 어불성설이었다"고
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와 평화나비대전행동 등 대전 2개 시민단체가 23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파기를 환영하고 있다. / 2019.08.23 © 뉴스티앤티
국민주권실현 적폐청산 대전운동본부와 평화나비대전행동 등 대전 시민단체들이 26일 오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 아베정부의 경제도발을 규탄하고 있다. / 2019.07.26 © 뉴스티앤티
국민주권실현 적폐청산 대전운동본부가 14일 오후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앞에서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대전 방문을 반대하는 시위를 열고 있다. / 2019.05.14 © 뉴스티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