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 지방선거 충북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한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은 지난 26일 청주교대 교육문화관에서 ‘미래는 교육이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제한된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곽병선 전 한국장학재단 이사장·권재술 전 한국교원대 총장·연영석 전 충북도립대 총장·박경국 전 안행부 차관·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하여 수십명의 전직 교육장과 교장 등 교육계 인사가 대거 참여했으며, 지역사회의 각계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윤 전 총장의 청주고등 선배인 이
충북미래교육포럼은 지난 11일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제4차 정기포럼을 개최하고,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을 초청하여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과 인성 교육’ 주제의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윤 전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은 18세기의 첫 번째 산업혁명 이래 네 번째의 주된 산업혁명을 가리키는 것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은 물질-디지털-생물계를 망하는 새로운 기술들과 그 기술이 산업, 경제를 포함하여 모든 영역에서 영향을 주는 것을 통칭하는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의 개념을 설명했다.윤 전 총장은 특히, 인공지능과 로봇의 진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