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은 이른 아침 금성여고를 비롯하여 공주사대부고·공주고·공주여고 등 관내 시험장 4곳을 차례로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최원철 시장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수험생들 모두가 원하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면서 “수험생과 함께 밤잠을 설치며 수능 준비에 여념이 없었을 학부모와 교사 등에게도 따뜻한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한편, 공주시새마을회에서도 시험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타 지역에 주소를 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 혜택을 홍보하는 등 인구 유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공주시는 지난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외지 거주 학생들의 비율이 높은 공주사대부고와 공주마이스터고·충남과학고 등 기숙형 학교 3곳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전입 혜택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또한 공주시가 자체 제작한 ‘행복한 일상이 특별해지는 공주로 와유(YOU)’ 홍보물과 가정통신문을 배부하고, 인구시책과 교육지원사업·한마음장학회 장학사업 등도 안내했다.공주시는 관내 소재 재학생 중 공주로 주
21대 총선에서 북일고(교장 한상홍)가 충남 11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두 명의 당자를 배출하면서 전통의 명문인 공주고·대전고·공주사대부고를 따돌리고,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신흥 정치 명문으로 부상했다.북일고는 이번 21대 총선에서 당진에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당선자와 천안병에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당선자 등 유일하게 두 명이 당선되며 정치 명문으로서의 도약을 알렸다.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3대 총선 이후 최소 한 차례 이상 당선자 1위를 배출한 바 있는 공주고·대전고·공주사대부고는 이번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