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부터 공예문화예술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보령의 공예, 전통과 일상의 공감 展’이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무형문화재 김진한(남포벼루장), 고석산(보령석장)을 중심으로 서각, 조각보, 지승공예를 현대의 공예가들과 함께 전시와 야외행사 형태로 진행된다.또 18일 오후 1시부터 천연염색 오픈 퍼포먼스와 어린이 바리스타 커피쇼, 석조각과 벼루 공예가의 워크숍, 문화행사도 진행되고, 공예를 보다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남녀노소 체험할 수 있는 아트마켓, 체험, 공연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