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27일 우수한 보육환경 제공 및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공공형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6명에게 보육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표창식에는 박희조 구청장과 박영순 의장이 참석해 보육유공자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하며, 보육발전 기여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공공형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다양한 심사 기준을 통해 우수한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곳으로, 어린이집 교사 수․아동 현원 등을 토대로 시와 구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는다.현재, 동구에는 민간 8곳, 가정 15곳 등 총 23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지정돼 있다.한
대전 동구는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재지정 공공형어린이집 10곳에 지정서를 전달하고 보육유공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공공형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평가 인증 시 우수점수를 받고 정원 충족률이 높으며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집이다.올해 선정 기한이 만료되는 10곳의 어린이집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재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공공형어린이집은 총 22곳으로 유지된다.재선정된 공공형어린이집은 선정 다음 달부터 3년간 운영비를 지원받으며 체계적 관리를 통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이날 보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보육 품질 향상에 앞장선다.이춘희 시장은 지난 2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63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세종시 보육발전 5개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는 합계출산율 전국 1위의 젊은 도시로 수준 높은 보육과 양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이가 가장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사회복지연구소의 조사에서 우리 시는 17개 시·도 중 ‘20년 아동의 삶의 질이 높은 도시 1위에 선정됐다”며 “이와 관련 우리 시는 ‘아이와 부모의 행복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