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2025년 본격 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17일 국민의힘 박미옥(초선, 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로 지난 2022년 특성화고 도입을 시작으로 일반계고 부분 도입을 거쳐 2025년부터 전체 고등학교에서 전면 시행될 예정이며, 이번 조례안은 ▲ 고교학점제 운영
대전시교육청은 5일 공주대학교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및 안정적인 현장 정착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공주대학교가 '대학 연계 다과목 지도 역량 강화 교원 위탁 연수'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며,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목적이 있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고교학점제 관련 교원연수 프로그램 개발·운영·홍보 등 지역사회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특히 공주대학교는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말까지 '인공지능과 데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5일 2023년 부분 도입 및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학생 맞춤형 과목 선택권 확대와 농산촌 소규모 학교의 학생 교과 선택권 보장을 위한 방안으로 2학기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학기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은 ▲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 지역(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등으로 운영되고,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영역별로 특성화하여 권역별 학교를 묶어 상호 공유하기 위해 13개 권역에서 200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지역(대학) 연계 공동
충남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을 대비하여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300명을 대상으로 3차례에 나눠 진행한다. 지난달 30일에는 공주에서, 이날은 아산에서 추진했다. 오는 12일에는 덕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연수 내용은 ▲2025년 도입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사항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에 대한 사항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등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구성했다. 앞서 충남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운영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공주대부설고를 연구학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9일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2025년을 대비하여 ‘충북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현장지원단은 고교학점제 업무 경험이 풍부한 연구학교 및 준비학교 업무담당자를 비롯하여 교사연구회와 핵심 교원을 인증 받은 전문성 있는 교원 27명으로 구성했으며,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오송H호텔 세종시티에서 위촉장을 수여하고, 충북형 고교학점제 추진 성과 진단 및 ‘23년 운영 중점 계획 안내를 통해 현장지원단의 전문적인 역할과 책임의식을 강화하였다.이어서 오송고등학교 한상아 교사의 고교학점제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자유학기제를 처음 만나는 예비 중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이해·홍보 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했다고 16일 밝혔다.대전자유학기제는 올해부터 중학교 1학년 1학기에 운영하고, 3학년 2학기에는 진로진학 설계를 위한 진로연계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개선·운영된다. 특히 진로연계교육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고교학점제 이해, 고등학교 생활 이해, 직업 관련 체험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자유학기와 달리 지필평가를 실시한다.대전교육청은 이러한 자유학기제와 진로연계교육이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학생, 학부모, 교사용 자유학기제 이해 자료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6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22학년도 고교학점제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를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의 고교학점제 최소학업 성취수준 보장 지도를 위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반고 및 직업계고 국, 영, 수, 전문교과 교사 23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부는 작년 8월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 계획을 발표하면서 2022년부터 직업계고 전문교과에 대해, 2023년부터는 공통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의 최소학업 성취수준 도달 지도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6일 학생·학부모·교원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학교가 나에게 맞추다!’를 주제로 실시한 고교학점제 정책안내 토론회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영상은 충남교육청 유튜브에 탑재되어 있으며, 이 영상은 학교현장에서 교육공동체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연수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고, 정책안내 토론회는 충남형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참교실 길잡이학교 등 선도학교의 교원·학부모·학생이 토론자로 참석해 고교학점제 정책의 궁금증과 충남의 고교학점제 운영 상황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
세종시 중학교 공간이 다양화되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더욱 풍족하게 마련해준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7일 학생 주도적 학습 활동 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중학교 나다움 학습 공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3년에 부분 적용되는 고교학점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의 우수한 학교시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중학생들의 주도적 학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학습공간 구축으로 학습 몰입 경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대상학교로 조치원중학교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지난 27일 최연숙(초선, 라선거구) 총무위원장이 2년여 남은 고교학점제 준비와 진로지도를 위한 비대면 온라인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교학점제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대도시와의 교육격차 극복 방안과 고교학점제의 지역 내 공동 대응체계 구성 및 지원체제 발굴을 위한 논의를 하고자 개최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최연숙 총무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오세비 중앙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고, 더불어민주당 조상연(초선, 가선거구) 당진시의원·백재흠 충남교육청 장학사·엄용철 인재플러스 대표·손은영 학부모·천해미 학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 2021 감성꿈틀(학교공간혁신) 상상 더하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학생·학부모·교직원·일반인을 대상으로 ‘앎과 삶을 설계하는 행복한 미래학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형캠퍼스 짐나지움에서 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고, 전시된 작품은 고교학점제 운영 학교 등 공간혁신을 추진하는 학교에서 교육공동체의 참여 모습을 담고 있으며, 감성꿈틀 사업 51개교와 고교학점제 운영 10개교의 사용자 참여 설계 결과물·관련 영상자료·실물 모형 등이 전시되어 있다.또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13일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해 교과특성화학교를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교과중점과정을 통해 특정 분야의 진로·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인 과목을 공부하고, 특성화된 다양한 교육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당 중점과정 관련 과목을 3개년 간 26단위 이상 편성·운영하며, 특색 있는 동아리 및 체험활동 등을 지원하며, 시교육청은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지원할 수 있는 교과특성화학교를 확대 지정·운영하고 있다.’19년(10개교, 1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일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고, 학생 요구에 따른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맞춤형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는 충남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은 형태와 영역에 따라 정규 내·학교연합·지역연계·온라인·대학연계 등 5가지 유형으로 고등학교에서 운영된다.정규 내 공동교육과정은 작은 학교(15학급 미만, 300명 이하)들이 교육과정을 공유해서 개설하지 못한 과목을 서로 지원하는 공동교육과정으로 올해는 14개 학교·7개 과목·125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세종 지역의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본격 가동됐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28일 학생 맞춤형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 ‘2021학년도 1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의 금요반은 26일 토요반은 27일 시작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특히 2025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강좌를 개설했는데, 온라인 수강 신청 결과 교과 46강좌·진로전공탐구 197강좌·직업자격증대비 28강좌에 총 4,360명의 학생들이 수강을 신청했으며, 세종시 관내 21개 고등학교 중 일반계 고등학교 16개교·특성화 2개교
대전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도입,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등 미래형 학교 교육 혁신에 따른 에듀테크 기반의 고교교육 모델 마련 필요에 따라 학점제와 연계한 에듀테크 선도고교(대전이문고등학교)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대전교육청은 학점제 연계 에듀테크 선도고교의 운영을 통해 ▲ 학사 운영의 효율화 ▲ 교수‧학습 혁신 및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 교원의 전문성 신장 등을 실현하고자 한다. 학사운영-수업-평가 측면에서는 LMS 등 개별 학습이력 관리 및 학사관리 플랫폼 구축, 디지털 교과서 접목 수업, 온라인 기반 과정중심 평가 모델 구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1일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필요한 제도 개선과 학교 지원 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2020학년도 연구·선도학교 17개교(연구학교 4개교, 선도학교 총 13개교 등)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연구학교는 학교당 5천만원·선도학교는 학교당 2천만원에서 2천 5백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2020학년도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는 ▲ 대전용산고 ▲ 대전전민고 ▲ 대전지족고 ▲ 대전복수고 등 4개교가 운영되고, 선도학교는 ▲ 대전둔산여고 ▲ 대전둔원고 ▲ 한밭고 ▲ 대전이문고 ▲ 대전고 ▲ 대전여고 ▲ 대덕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3일 지난 17일 고교학점제를 위한 학교 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교학점제 도입과 운영을 위한 학교 환경 조성 필요성에 따라 전문가 의견 청취와 선진형 교과교실제 도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날 간담회에는 학교공간 전문가·교과교실제 도입학교의 교사·교육청의 교육과정지원센터와 학교공간혁신팀이 한자리에 모여서 미래교육에 적합한 학교공간의 변화 방향을 모색하였다.교육부 학교공간사업을 조언하고 있는 공주대 이화룡 교수는 ‘고교학점제와 학교공간 조성 방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4일 3월부터 교육과정과 내에 고등학교 교육과정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고교학점제를 대비하고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시간표 작성 등 현장 밀착형 업무 지원을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지원센터에는 교육전문직 2명과 주무관 1명 그리고 현장 교사 10명이 전문요원으로 배치돼 고교학점제 운영지원, 단위학교별 서열화 해소 지원, 고교 교육과정 특성화 지구 관리, 단위학교 교육과정 기획·운영 컨설팅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충남교육청은 교육과정지원센터를 통해 올해와 내년 고교학점제 기반을 마련하고, 202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이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2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22회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0년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한 미래교육을 여는 해로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배움터에서 세종의 모든 아이들이 유능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2020년도에 새롭게 달라지는 주요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최 교육감은 2019년 주요업무 추진 성과에 대해 “올해도 도시 성장에 발맞춰 세종교육의 외연이 지속 확장되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일 태안군청에서 태안군(군수 가세로)·한서대(총장 함기선)와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고교학점제를 위한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 구축을 위해 추진되는 태안지역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 협약식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하여 가세로 태안군수와 한서대 함기선 총장 그리고 지역 교육계 인사들과 태안교육지원청 前(전) 교육장들까지 모두 참석해 협약이 갖는 의미를 더했다.태안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 지원을 약속했고, 한서대에서도 해양과 항공에 특화된 태안캠퍼스를 통해 고등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