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30일 제34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정식(초선, 아산3)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립경찰병원의 충남 아산시 유치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박정식 의원은 “아산시는 KTX 천안아산역·수도권 전철·장항선 등 광역교통망이 연결되어 있고, 더 나아가 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많은 기업이 모여있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라”면서 “유치지역은 경찰인재개발원·경찰수사연수원·경찰대학이 있어 입지 여건이 탁월하고, 인근에는 신정호 아트밸리·온양온천 등 풍부한 관광자원까지 구축되어
자유한국당 이명수(3선, 충남 아산갑) 의원이 16일 우한 교민 경찰인재개발원 퇴소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하고, 그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은 지역주민과 공무원 그리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 의원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입주해 있던 우한 교민 527명이 2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퇴소했다”면서 “입소기간 동안 2명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여 우려스러운 점이 있었지만, 추가 확진자 없이 대다수의 우한 교민들이 무사히 퇴소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초사동 지역주민, 관련 의료진과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은 14일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이 설립되고, 아산에 소재하고 있는 경찰수사연구원을 경찰 수사 연수 및 R&D연구단지로 확대 개편하는 것이 긍정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한 교민들이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을 임시생활시설로 사용함을 계기로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을 설립하고, 아산에 소재하고 있는 경찰수사연수원을 경찰 수사 연수 및 R&D연구단지로 확대 개편하는 것을 경찰청과 협의하여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이 의원은 그 동안 대형병원이 없어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