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전 충남지방경찰청장)은 27일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21대 총선 무소속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을 역임한 정 후보는 이날 오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첫 일정으로 지지자 40여명과 함께 나라사랑공원을 참배한데 이어 당진시노인회장과 보훈단체를 찾아 출마인사를 했다.정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문자메시지를 통해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한 사실을 알린 후 “다음 기회를 노리라는 일부 만류도 있었지만, 아무리 힘들더라도 보수의 가치인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선
자유한국당 정용선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진의 20~30대 청년 30여명과 ‘용선이와의 대화‘라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청년들 표심잡기에 나섰다.자유한국당 당진시 청년위원회 김종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당진에 거주하는 대학생들과 직장인 청년들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약 1시간 40분 가량 격의 없는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첫 번째 발언자로 서모(35세) 씨의 “이명박 정부시절 댓글사건에 관여했다는 사건의 진상은 무엇이냐?”는 질의를 시작으로 정 예비후보의 정치인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