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게임 산업계와 손을 맞잡았다.도는 7일 도청 회의실에서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이(e)스포츠 메카 조성과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스포츠 메카 조성’과 ‘게임산업 육성’은 민선 8기 공약으로, 도는 현재 차별화된 이스포츠 경기장 건축, 전 세대가 참여하는 다양한 대회 운영, 지역 게임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협약도 성공적인 공약 실현을 위해 게임 대기업과 관계망을 형성하고 지역 디지털·게임기업을 육성하고자 마련했다.이번에 협약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게임산업 성장을 위한 본게임에 돌입했다. 올해로 사업운영 3차 년도에 접어든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올해 국고보조금으로 기존 5억 원에서 3배 이상 대폭 상승한 16억 원을 확보했다.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게임산업 육성정책에 따른 것으로,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이를 기반삼아 기업지원과 인재양성 관련 사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사업을 추가 구성하는 등 충북 게임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 11월, 전국 광역단위 10개 센터 중 9번째로 개소한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한국콘텐츠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