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7월 1일부터 2020년 하반기 대중교통 개편을 추진한다.김태오 교통과장은 28일 오전 11시 시청 정음실에서 개최된 제285회 정례브리핑에서 ‘2020년 하반기 대중교통 개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김 과장은 “우리 시는 연말까지 ‘내부순환 BRT 보조노선’ 시범운행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운을 뗀 후 “올해 초 내부순환 BRT 900번 노선을 완전 개통(1월 23일)하여 환상형 도시구조의 각 생활권을 연계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를 구축했지만, BRT 전용도로에서 멀리 떨어진 국도1호선변 지역은 상대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8일 ‘2020년 기반시설국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날 기반시설국은 주요 업무 계획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 종합사업관리·간선급행버스체계(이하 BRT) 기반 대중교통 이용편의 향상·광역도로망 구축,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도시 건설 등 2020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 주요 사업 공정계획 수립·운영을 통해 행복도시 건설사업 체계적 관리 계획 ▲ BRT 기반 광역대중교통 이용편의를 향상하고,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한 광역적 철도망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지난 7일 베트남 건설부 및 교통부 공무원 20명(단장 응우엔 쩡 반)이 세종시의 버스중심 선진 대중교통시스템과 운영현황을 견학하기 위해 교통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교통공사의 2019년 업무계획과 향후 대중교통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방문단 일행은 세종시의 핵심 교통체계인 간선급행버스체계인 BRT와 금년부터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수요응답형(DRT) 교통체계 및 버스타고 서비스평가단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고칠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특별자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5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 사업에 국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2019 행복도시 제안 공모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복도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행복도시 제안 공모대회의 주제는 ‘행복도시 간선급행버스체계 등 대중교통 개선’과 ‘행복도시 안전사고 예방’이며, 그 외 행복도시 건설과 관련된 제안도 제출이 가능하다.참여방법은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naacc)의 ‘공모 게시글’에서 제안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