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앙초(교장 오상연)는 2일 지난해부터 2년간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3S 프로젝트 학습을 적용한 디지털교과서 수업 활용방안을 연구하고 각종 디지털 도구와 다양한 콘텐츠 등을 활용한 디지털교과서 수업을 통해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무선망 구축 이전에는 특별교실 일부에만 와이파이 환경이 제공되어 학생들이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수업은 학급당 주 3~4회 제한적으로 진행되었으나, 3~6학년 전 학급에 ‘무선망 AP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교육이 더욱 탄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