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지난 7일 ‘2023 충청북도 중소․중견기업 무역통상진흥시책 종합추진계획’을 확정·발표했다.충북도는 지난해(85.5억원) 대비 8.3억원이 늘어난 93.8억원을 투입하여 76개 무역통상진흥시책사업 운영을 통해 5,567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올해에는 △ 글로벌 통화긴축, 중국 부진 등 경기둔화에 대비해 해외전략시장 수출촉진 및 고도화 지원을 통한 수출상승 모멘텀을 계속 유지하고, △ 수출유관기관 협력체제(수출진흥협의회) 운영으로 수출(잠재)기업에 대한 애로 해소 및 역량 강화 지원 등 수출전략화 육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