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는 2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의 이해 및 육성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이날 세미나는 함진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의 특강과 4차산업혁명특별시 조성을 위한 질의·토론 등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대전의 과학기술연구 인프라를 최대로 결집해야 한다. 추진과제와 전략을 고도화해 사업성과를 가시화하는 동시에 대전이 4차산업혁명특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윤용대(서구4, 더불어민주당) 4차산업혁명특별위원장은 "대전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핵심거점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지난 15일부터 8박 10일간 진행한 미국 출장 성과를 밝혔다. 그는 최대 수확으로 "4차산업혁명특별시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얻었다"고 강조했다.허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뉴욕·보스턴·실리콘밸리 등의 창업생태계를 보고 왔다. 뉴욕 ERA, 보스턴 Lab Central, 실리콘밸리 Rand 연구소 등에서 느낀 바가 많다"고 말했다.그는 "창업 당시 투자환경이 조성돼야만 벤처기업이 안정화될 수 있다고 느꼈다. 지원시스템 구축의 필요성도 느꼈다"며 "지역 벤처기업이 자리잡고 성공한 후
대전시가 세계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 혁신생태계를 벤치마킹하고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도약하기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시에 따르면 공무 국외출장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현지시간)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4차산업혁명특별시 선도도시 구현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4차산업혁명의 선진지인 해외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인, 교수, 언론인, 코트라 관장 등 등 다양한 전문가 그룹들이 모인 가운데 손재권 매일경제 특파원의 ‘2019 실리콘밸리 트랜드와 도시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