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재창조사업 하나로 (주)신세계가 한빛탑 광장에 추진하는 100억 리뉴얼 기부채납 사업이 방만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관련기사 본지 7월15일자)이 사업은 (주)신세계가 발주해 일견 민간사업으로 이해되나 대전시가 엑스포과학공원 1만500여 평을 상업지로 용도변경해 준 댓가여서 시민혈세나 다름이 없다.따라서 (주)신세계가 100억 원을 들여 한빛탑 광장 리뉴얼을 기부채납 형식을 취했으나 사실상 대전시의 우회발주라는 게 시민들의 시각이다.사이언스콤플렉스 사업주체 (주)신세계는 대전엑스포기념구역 한빛탑 광장에 시민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