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 가장 토지 면적이 넓은 시군은 공주시, 가장 작은 시군은 계룡시인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도의 토지 면적을 전년 대비 소폭 늘어난 8247.53㎢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지적통계에 따르면, 도 전체 토지 면적은 8247.53㎢(373만 6105필지)로 전국 17개 시도 중 6번째로 넓으며 전년(2022년 말 기준) 8247.21㎢ 대비 0.32㎢(32만 3530㎡) 소폭 증가했다.*지적통계: 지적공부에 등록된 정보를 기초로 시군구별, 지목별, 소유구분별로 필지와 면적을 집계한 통계늘어난
세종시가 21일 열린 제19회 세종시 복사꽃 전국마라톤 대회에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시는 이번 마라톤 대회 참가자에게 시에서 제공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진행 중인 ‘봄꽃 이벤트’를 홍보하고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했다.현재 시는 세종 고향사랑기부 참여자 30명을 추첨해 세종한글빵, 세종빵숭아, 팡쇼과자점쿠키 중 1개의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봄꽃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또 더워지는 날씨에 대비한 세종 고향사랑 부채를 나눠주고 마라톤을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시원한 물을
세종시가 4월부터 시청 전 부서와 직속기관, 지방공공기관 등 108곳에 소속된 직원과 방문객이 참여하는 탈(脫) 1회용품 실천운동을 전개한다.이번 실천운동은 지구온난화를 예방해 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그동안 편의적으로 사용하던 1회용품 사용의 관행을 과감히 탈피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시는 지구환경을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하지만 실천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공기관에서부터 선도함으로써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구체적인 실천사항은 ▲1회용컵 대신 개인컵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지난 20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선친인 故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묘소를 참배했다고 밝혔다.국립대전현충원에 도착할 때쯤인 이날 오전 굵은 빗줄기가 내렸고, 최재형 의원은 비를 맞으며 한동안 부친 묘비만 바라봤으며, 최재형 의원의 부인 이소연 여사도 함께 동행했다.또한 최재형 의원은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천안함 46용사 묘역과 연평도 포격 도발 희생자 묘역 등을 차례로 참배했다현충탑 참배를 마친 최 의원은 방명록에 ‘순국선열, 호국영령께서 지키신 대한민국, 더욱 빛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을 적극 반대한다고 밝혔다.앞서 대전 중구 대흥동 소재 소진공은 근무환경 개선 등을 이유로 오는 6월까지 유성구 지족동으로 사옥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박용갑 당선인은 지난 19일 입장문을 통해 “소진공은 지난 2014년 국가균형발전을 목적으로 대전에 설치된 준정부기관으로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전 중구에 설치됐다”며 “출범 당시 대전 원도심인 중구 대림빌딩에 사옥을 마련한 것은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에 따른 원도심 공동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조직위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윤재옥(3선, 대구 달서을) 당대표 권한대행의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100명의 원외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4.10 총선 참패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 정당화를 추진하고 청년 정치인 육성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천명했다.원외위원장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를 마치고 발표한 결의문을 통해 “총선 패배는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확인하고 당을 쇄신함에 있어 모두 앞장서겠다”면서 “국민의힘은 민생 중
더불어민주당 강훈식(충남 아산을) 의원은 지난 18일 충남지역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라이콘타운 아산점’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강훈식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시절부터 아산시 소상공인 창업지원을 위한 중소기업벤처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이콘(LICORN)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뜻하는 브랜드로 라이프스타일(Lifestyle)과 로컬(Local)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유니콘 기업을 뜻하며, 이번 라이콘타운 아산점이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19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미래 모빌리티산업과 강소형 스마트거점 미니트램 정책연구모임(회장 김미영 의원, 이하 연구모임)’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은 연구모임 회장인 더불어민주당 김미영(재선) 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김희영(3선)·김은복(초선)·김미성(초선)·천철호(초선)·홍성표(재선) 의원과 국민의힘 윤원준(재선)·홍순철(초선)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해당 연구모임은 아산시 미래형 자동차산업 앵커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소·부·장 산업기술분야 기업자원, 투자유치 전략과 지역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19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김태금(가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의 핵심 내용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상설교육장 운영과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동교육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명시한 점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 교육계획 수립 ▲ 교육 대상 및 내용 ▲ 상설교육장 및 이동교육장 운영 ▲ 교육기관·의료기관 등과의 협력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학교용지 부담금을 ‘학교 증축 경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조례 정비 추진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19일 국민의힘 고광철(초선, 공주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학교용지부담금 부과‧징수 및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51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조례안은 학교용지부담금 사용에 ‘학교 증축 경비’를 신설하고, 법령안 입안 기준에 따라 용어를 정비하고자 마련됐다.고광철 의원은 “학교용지의 확보를 쉽게 하고, 학교용지를 확보할 수 없는 경우 가까운 곳에 있는 기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19일 김충호 의원이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생활 인구 유치를 위한 관광지 지역균형개발’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보령시는 현재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었던 석탄화력발전소 1·2호기의 조기폐쇄로 인구 10만 선이 붕괴된 이후 2023년 12월 말 기준 95,772명으로 전년 대비 1,385명이 감소하였고 앞으로도 이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김충호 의원은 “보령시만의 차별화된 관광 시설 구축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여 생활 인구를 늘리고 앞으로 매년 발표될 생활 인구 조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9일 국민의힘 신한철(초선, 천안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51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제3차 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도내 공동주택의 품질점검 관리를 강화하고, 구성할 수 있는 인원수 확대를 통해 품질점검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기하고자 마련된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의 구성 가능한 인원수를 기존 5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또한 품질점검에 참석하는 위원에게 지급하는 수당과 여비를 명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9일 의회동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는 5월 3일로 예정된 제248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 아산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일자리경제과) ▲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지정(세정과) ▲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추진 보고(문화예술과) ▲ (재)아산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문화예술과) ▲ ‘남산 안보공원’ 이전·조성계획 보고(사회복지과) ▲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 보
청양군의회(차미숙 의장)는 19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4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준)에서 심사한 청양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청양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청양군 향토유적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청양군 보건의료원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을 원안 가결하고,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수정 가결했으며, 이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자율방범대 재해보상을 위한 법령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예산군의회는 19일 제29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정순(초선, 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율방범대 재해보상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이번 건의안에 따르면, 자율방범대 활동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 재해 보상의 법적 근거가 없어 관련 법령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며, 의용소방대 활동 중 발생한 재해에 대하여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요양보상·장애보상·장례보상·유족보상 등에 관한 규정이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19일 제351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 건설교통국 소관 조례안 3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현재 국내·외 경제가 매우 안 좋다 보니 추경 예산도 매우 부족한 실정이겠지만 도민을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은 고려하는 등 바람직한 예산편성이 제시돼야 한다”면서 “그러나 선심성 예산·불요불급하지 않은 예산은 과감히 축소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국민의힘 이완식(초선, 당진2) 의원은 “키즈파크 조성지원 사업은 어린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현장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가칭) 신설사업 현장·창소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구)충남방적 철거사업·축사시설현대화사업 현장 등 관내 사업장 10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차질 없는 사업추진과 임시운영에 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19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 20건을 최종 의결하고, 오는 6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한 후 5일간의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령시의회는 지난 15일부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개의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한편 보령댐특위를 열어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 김충호
충북도는 4월 19일 자치연수원 도민교육관 대강당에서 도내 11개 시·군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감시원들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제공 및 자질 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식품안전 전문가들이 △감시원의 임무와 활동 요령,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 △식중독의 이해 및 예방 관리 교육 등을 진행했다.도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증가로 밀키트, 배달 음식 소비 급증 등 식품의 유통·소비 경향이 변하고 있고, 식품 안전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감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가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20일간의 결산검사 활동에 돌입했다.김맹호 의장은 19일 의장실에서 대표위원 더불어민주당 가선숙(초선) 의원을 비롯한 9명의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꼼꼼한 검사 진행을 주문했다.서산시의회는 지난달 13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선숙 의원(대표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최동묵(초선) 의원 그리고 유해중 전 서산시의원·임재관 전 서산시의원·김인섭 전 공무원·이원우 전 공무원·조만호 전 공무원·김회준 세무사·문종현 세무사 등 총 9명을 결산검사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