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는 지난 4일 안산대학교 본관 비전룸에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청운대 사회서비스대학 안재현 학장, 김영집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안산대는 김주이 LiFE 2.0사업부단장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공유·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평생교육진흥을 위한 공동 과제 발굴·대응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자원 및 발전 전략 공유 ▲협의체 및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협업 강화 ▲원격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은 4월 8일부터 15일까지 2024학년도 후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학과는 △부동산자산관리학과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유통산업학과 △스포츠산업학과(스포츠산업전공·스포츠헬스케어재활전공·태권도전공) 등이다.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며, 서류전형만으로 선발한다.세종대 산업대학원은 지방 및 외국 거주자, 직장인 등 통학이 어려운 사람들도 온라인 수업만으로 졸업이 가능하며 온라인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임상혁 교수 연구팀이 우수한 단열성능과 에너지 하베스팅 및 열 감지 기능이 융합된 다공성 열전소재를 개발하여 배터리 열 폭주 현상의 새로운 대응 방향성을 제시했다.이번 연구는 재료·에너지 분야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IF:11.9)에 4월 7일 (현지 시각 기준) 13호로 정식 출판됐다.* 논문제목 : Porous PEDOT: PSS smart thermal insulators enabling energy harvesting and detection* 저자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고성규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가 지난 5일 대한상공회의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국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해 진행됐다. 고 교수는 복지부와 식약처 등 정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보건정책 수립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교수는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융합을 통한 협업과 통합의학 연구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1995년 상지대학교 교수로 연구 생활을 시작한 고 교수는 서울대학교 임상시험센터와 의과대학
서강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산학협력형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육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본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보육센터 지원 사업구조를 개편하기 위해 신설한 사업으로 운영기관의 특성, 역량 등을 바탕으로 창업보육센터의 보육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지원하여 창업보육센터의 특성화를 유도하고 입주기업의 성장 촉진을 목표로 설계됐다.서강비즈니스센터는 대학의 보유 자원을 활용하여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을 통한 입주기업 지원 및 교수·학생 창업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산학협력형 유형으로 지원(전국 14개 대학 선정)하
서울대 평창캠퍼스는 지난 1일 ‘농샤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농샤상생 프로젝트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으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됐고, 현재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의 사회공헌형 교과목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단순히 지역 농가의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농업·농촌 현장경험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파트너 농가의 영농기술을 영상자료로 제작하여 전파하는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농촌봉사활동은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임대형 스마트팜
인하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이 동인천역 북광장에 바닥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인하랑 학생들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6차례에 걸쳐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해양 환경 보전 의미를 담은 바닥벽화를 그렸다.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다.인하랑은 도시의 배수구가 바다로 이어지는 중요한 경로인 점을 바닥벽화에서 강조했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해양 생태계 보호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번 바닥벽화 봉사활동을 준비한 인하랑 기획1부장 박예빈(해양과학과) 학생은 “도시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일 56주년 기념관 중회의장에서 ‘2024년도 하나증권 취업 선배가 알려주는 금융권 취업 노하우’ 특강을 운영했다.이날 특강은 한남대학교를 졸업한 증권사 재직자가 모교에서 생생한 취업 노하우와 금융권 취업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사전 신청부터 학생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150여 명 이상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참여했다.주요 내용은 △ 금융권 취업 준비 노하우 △ 증권업 취업준비 핵심 △ 직무역량 확보의 중요성 △ 금융 트랜드 파악 △ 대학생 금융 투자 전략으로 이루어졌다. 강의 참
우리의 뇌는 한순간도 쉬지 않고 활동하며 이러한 뇌의 활동은 우리에게 “생각”으로 경험된다. 우리의 생각은 과거에서 미래로, 한 가지 개념에서 또 다른 개념으로 계속해서 이동한다. 자연스러운 생각의 흐름은 무작위적인 생각의 편린처럼 느껴질지 몰라도, 사실 대부분 감정이 담겨있고 자기 자신과 관련되어 있거나, 내적 욕구와 목표 등을 반영할 때가 많다. 그래서 생각의 흐름에 담긴 내용과 감정 상태는 개인의 성격 및 인지 특성, 정신 건강 등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생각의 흐름은 의식의 제약 없이 자발적으로 발생하
한양대학교 ERICA가 지난 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2024년 상반기 운영 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기관’(이하 K-디지털 트레이닝)으로 최종 선정됐다.K-디지털 트레이닝은 디지털·첨단분야 청년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지난 1월 디지털 분야에서 반도체·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까지 사업의 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미래 노동시장을 선도할 인재 양성 훈련기관을 공모했다. 그 결과, 한양대 ERICA(로봇·PLC, 로봇·메타버스 융합 교육과정), 한화오션(Ocean DX Academy),
“가짜뉴스가 넘치는 언론환경에서 대학생들에게 뉴스를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는 시각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한남대의 ‘신문읽기 강좌’ 수업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강의하고 있는 허택회 교수(前한국일보 기자)는 수업 방향을 이같이 설명했다.허택회 교수가 진행하고 있는 ‘신문읽기와 경력개발’ 교양과목은 한남대가 대전지역 대학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신문읽기 강좌다.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11년부터 대학생들의 신문읽기 확산과 신문읽기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매학기 전국 대학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강의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노태우 교수 연구팀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제도적 압력을 받는 기업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현대 사회에는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점점 ESG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해관계자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있고, 제도적인 규제가 확장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 심해지는 제도적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의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특히, 신흥경제국들은 지속가능성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신흥경제국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들은 환경적 및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는 전략적 행동을 통합해야 할 필요성
세종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과는 지난달 2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특강은 숭실대학교 이웅규 교수가 ‘MIM Capacitors and Interface Properties’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이웅규 교수는 원자 크기 단위의 두께로 증착시키는 방식인 ALD(Atomic Layer Deposition)의 단점을 보완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capacitor의 capacitance 특성과 연관된 TiO2 혹은 SrTiO3(STO)의 결정화에 대한 연구 및 다양한 방식과 온도로 결정화도를 높이려는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동문회는 지난달 29일 대학 하워드기념관 앞에서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장학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양승지 동문회장은 "중부권 최고의 유아교욱과라는 자부심을 후배들이 이어가도록 전 동문들이 힘을 합쳐 지원하고 있다"며 "후배들이 자긍심을 갖고 공부해 우리나라 유아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유능한 유아교육 전문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지한다"고 말했다.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김한빈 학생회장은 “선배님의 뜻을 이어 학교와 유아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유능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후배가 되겠다"고 했다.한편, 지
청운대학교가 지난 4일 호텔관광대학 그랜드볼룸에서 ‘2024 제1기 로컬크리에이터&멘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24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에 최종 선정되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자원의 특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로컬콘텐츠를 개발하고, 로컬창업에 필요한 현장 경험을 갖춘 잠재력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이 자리엔 청운대학교 정윤 총장, 권영은 교무연구처장, 민병현 대외교류처장, 홍성군 김완섭 경제정책과장, 홍성DMO 김영준 대표, 청년마을 이채원 MD 등 50여 명이 참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은 양태진 원장이 지난 4월 4일(목) 한림원회관 성영철홀에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하 한림원)이 주관하는 제34회 석학 커리어 디시전스 강연을 펼쳤다.양태진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땅콩소년의 꿈, 농업생명과학자의 길'을 주제로, 어린 시절부터 키워온 농업생명과학자로서의 꿈을 실현해 오는 과정에서 마주한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들, 다양한 연구 수행 과정에 얽힌 숨은 일화, 성공과 실패를 통해 얻은 연구철학 등을 미래 인재 및 대중과 공유고자 했다.한림원이 주관하는‘석학 커리어 디시전스’는 탁월한 성과를
성균관대학교는 주차난이 이어지고 있는 수원시 일월수목원 방문객들에게 오는 4월 6일부터 교내 주차장을 개방한다.경기 수원 천천동에 위치한 일월수목원은 2023년 5월 개원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이 37만 명을 넘어섰고,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주차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성균관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교내 주차장이 붐비지 않는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대학 주차장을 수목원 방문객들에게 개방하기로 결정했다.이번에 개방하는 주차장은 일월수목원과 최단거리인 대학 정문 옆 주차장으로 주차요금은 수목원 주차장과 동
한양대학교는 학교와 산업계를 연결·발전시키는 ‘LINC3.0사업단’과 한양 동문을 연결하는 최고의 지식 네트워크인 ‘한양미래전략포럼’이 지난 4월 1일 한양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양대 LINC3.0사업단 김학성 단장과 한양미래전략포럼 조혜정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각자 가진 인프라를 상호 공유하여 네트워크를 확대, 재학생에게 산학협력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대학에서 운영 중인 현장실습학기제에 동문 기업들이 참여하여 현장 경험 제공과 멘토로서 진로 지도를 수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와 4월 4일(목) ‘기술경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강대학교 베르크만스 우정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문성욱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이규태 산학협력단 부단장, 변웅재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본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간 △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소비자 분쟁 조정의 합리적 효율성 제고 방안 자문 △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소비자 분쟁 해결 역량 증진을 위한 공동 강의, 세미나 개최 및 교육과정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구종민 교수 연구팀은 스텔스( 전자기파(波)를 흡수해 레이더 영상에 나타나지 않게 하는 기술로 레이더에 의한 항공기, 미사일의 조기 발견을 곤란케 하는 기술) 국방 기술 및 고집적 통신/전자기기의 전자파 차폐 기술에 활용할 수 있는 맥신(MXene) 전자기파 흡수 소재를 개발했다. 전자기파(electromagnetic wave)의 흡수 소재 개발은 레이더 탐지를 무력화하는 스텔스기술 및 통신/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유해 전자파 차단·제거를 위해 꼭 필요한 기술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국내 스텔스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