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1일 국민의힘 맹의석(재선, 나선거구)·윤원준(재선, 다선거구) 의원이 온양대로 3-1호선(관광호텔사거리~온양농협 용화지점) 확장 공사를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온양 1~3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맹의석 의원과 온양 5~6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윤원준 의원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굴다리 버스정류장 인근에 천막을 치고 서명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온양대로 3-1호의 확장 공사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맹의석 의원이 제24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온양대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1일 2024년도 충남도 예산안(10조 8,108억원)과 충남교육청 예산안(5조 7,312억원)에 대한 의회의 심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안의 적정성·타당성·효과성 등을 면밀히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2024년도 예산안 분석 보고서는 2020년도를 시작으로 5년 차를 맞이했으며, 특히 이번 분석 보고서는 제1부에 도정 및 교육행정 주요정책에 대한 심층 분석 내용을 담아 기존 보고서와의 차별성을 강화했다.제1부의 주요정책 분석에서는 4개 분야 5개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구체적으로는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11일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6회 2023년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국민의힘 박효진(초선) 의원이 ‘지방의회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박효진 의원은 나눔 정신을 기본으로 한 기부문화가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부문화에 참여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박효진 의원은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이라는 좋은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주민을 세밀히 살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0일 인미동(3선) 부의장이 제26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애인 쉼터 개설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먼저, 인미동 부의장은 지난해 흥행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해 언급하며 “드라마가 흥행하면서 장애 전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었다는 여론이 형성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현재 유성구 등록장애인은 10월말 기준 12,388명으로 관내 인구 100명 중 3명에 이르고 있지만, 관내 복지시설만으로는 이분들을 포용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 후 “전용 공간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가 2023년도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건설과·교통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강정수 위원장(재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의원은 건설과 감사에서 각종 사업의 관급자재 계약 현황에 대하여 “2023년도 사업의 경우 업체 선정의 다양성이 보이지 않고, 특정 업체에 편중되어 계약을 진행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최근 일부 기관에서 업체 선정 시 이권 개입 의혹에 관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다양한 주제에 걸쳐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부패 방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이번 교육의 주요 주제로는 공직자 윤리와 책임·투명한 의사결정·예산 운용의 투명성 그리고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이해 등이 포함됐다.천안시의회는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법규 및 제도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감시 및 감사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의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정도희 의장은 “이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0일 더불어민주당 이명숙(초선) 의원이 제26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반려견의 안전 및 유기견 발생 예방을 위한 ‘비문 등록 서비스’ 도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먼저, 이명숙 의원은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반려동물 등록법에 대해 언급하며 “최근 7년간 동물등록방식 비율을 보면 동물 체내에 칩을 삽입하는 내장형 보다 목줄 등에 칩을 달아 사용하는 외장형 비율이 더 높다”면서 “외장형 방식은 칩의 분실 우려가 있어 동물등록률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고, 유기·유실견 발생을 예방할 수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대리 신진미)는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도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경제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기후환경과·자원순환과 소관 사무에 대해 신문했다.신진미(초선, 변동·괴정동·가장동·내동) 부위원장은 자원순환과 감사에서 “환경부가 2033년까지 슬레이트 지붕 zero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서구의 슬레이트 지붕 처리지원사업 집행 현황에 대해 물었다.신진미 부위원장은 “대부분의 슬레이트 지붕이 있는 세대는 어르신 거주 농가주택이 많고 오랜 기간 살아왔기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0일 더불어민주당 정선희(초선) 의원은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는 공간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강력히 주장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정선희 의원은 “생존수영은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한 수영 즉 수중사고 시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가면서 물에 가라앉지 않도록 생존의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수영 방법이라”고 강조했다.정선희 의원은 이어 “충청남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에도 불구하고 생존수영 교육이 가능한 수영장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
대전시가 지난 2021년 각 자치구에 지원한 스마트 제설기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한 데다, 자치구별로 구매 금액이 몇 배 이상 차이 나는 등 혈세가 낭비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선광(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 의원은 20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구별 스마트제설기 구매 지원금 집행 내역 문제점’을 지적했다.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민선7기부터 지난해까지 각 구의 동별로 보급된 스마트제설기가 구입방식과 운영 그리고 보관·관리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제348회 정례회 기간 중인 20일 죽도 에너지 자립섬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홍성군 서부면에 소재한 죽도는 기존에 섬 지역에서 디젤 발전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과 달리 태양광 전지판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를 전환해 사용하는 충남 최초의 ‘에너지 자립섬’으로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재생에너지 자립과 관련한 주요사업의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섬 곳곳을 둘러보았다.김명숙(재선, 청양) 위원장은 “죽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에너지 자립섬 홍보 효과로 관광객이 늘어났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20일 제413회 정례회 제2차 회의에서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2023. 7. 28.)’을 발표했지만, 정책 시행을 위해서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의 사무 중 영·유아 보육에 관한 사무를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로 이관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이 필요하다.이번 건의안은 국회가 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해 ‘정부조직법’을 조속히 개정할 것과 정부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중심의 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20일까지 31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2023년도 마지막 회기로 진행되는 제266회 정례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4년도 본예산안’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한 심의 등이 예정되어 있다.먼저 20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는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사업들이 적법한 절차와 효율적인 방법으로 추진되었는지 점검하고, 12월 1일부터 19일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0일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교육행정질의에서 학교폭력 사건 처리 전반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학교폭력심의위원회 개최 비율이 21년 1,426건, 22년 1,845건, 23년에는 9월 현재 1,318건으로 증가했으며, 처분은 주로 1호(서면사과)에서 3호(학교내봉사)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김 의원은 "중대한 사안이 아니라면 학교에서 발생한 일은 학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어 김민숙 의원은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전문성
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는 20일 제249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1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을 마무리하는 회기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2024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시민들의 일상과 민생에 직결된 조례안·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인 이번 정례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 20일부터 22일까지 조례안 심사 등 각 상임위원회 활동 ▲ 23일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 27일 시정연설 ▲ 28일부터 12월 8일까지 2024년 예산안 및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는 20일 제413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소관 5개 부서(소방본부, 재난안전실, 바이오식품의약국, 균형건설국, 환경산림국)에 대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김호경 의원(제천2)은 “재난 안전 점검 시 드론을 활용하는 경우 충분한 기능을 갖춘 장비를 활용해야 한다”며 “드론이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는 만큼 충분한 기술과 자격을 갖춘 인력 확보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김호경 의원은 또 “황석~월굴 지방도 확포장공사 예산이 22억 3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 이하 교육위)는 20일 제413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청북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안건 5건과 2023년도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먼저 이욱희 의원(청주9)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고등학생의 현장실습을 지원해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원안 가결됐다.이번 조례안은 △ 현장실습 운영
당진시의회(김덕주 의장)는 지난 1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연구모임 ‘장애인 일자리 정책개발 연구모임(대표 윤명수 의원)‘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했던 결과에 대해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첫 연구모임 발족을 시작으로 간담회·현장방문·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활동했던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장애인 일자리 정책연구모임의 주요 활동 내용을 살펴보면 ▲ 당진 꿈나래 학교 방문 및 학부모와의 간담회 개최 ▲ 관내·외 표준작업장 현장 방문(WJ중외제약·여주 소셜팜 등)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0일 더불어민주당 김명숙(초선) 의원 제264회 제2차 정제1차 본회의에서 ‘쾌적하고 청결한 천안시 조성’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명숙 의원은 “사람들의 다양한 활동이 일어나는 공간인 도시는 필연적으로 쓰레기와 오염이 발생하게 된다”면서 “도시 내 공간의 질과 거주민의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쓰레기 처리와 청결유지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김명숙 의원은 이러한 도시 쾌적성 제고를 위해 ▲ 시민 누구나 QR코드 접속을 통해 쓰레기 적재량이 초과한 가로쓰레기통을 비워줄 것과 훼손된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는 지난 17일에 이어 20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을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갔다고 밝혔다.국민의힘 홍성현(3선, 천안1) 의원은 “일부 학교만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실시할 때 특정 학교가 연속 선정되거나 제외되는 사례가 있다”면서 “선정 기준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전달해 추진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사업 혜택이 균형 있게 분배되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국민의힘 윤희신(초선, 태안1) 의원은 “교육감 표창이 특정 기간에 집중돼 있거나 대상자 선정 제한이 없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