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17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소회의실에서 2022년 신년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세종시 장군면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이 지난 14일 장군면 송문리의 주택 화재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현장은 지난 1월 화재피해를 겪고 전소된 곳이다.이날 장군면 남‧여의용소방대원 29명은 굴착기를 동원해 화재 피해 잔존물을 제거하는 등 청소활동을 벌였다. 이날 복구 지원활동에 소요된 폐기물 처리비, 굴착비 임차비 등 330여만 원에 달하는 화재잔존물 제거 비용은 세종소방본부에서 지원했다.박덕수 장군면 의용소방대장은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이번 피해복구로 정상 생활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충북도의회(의장 박문희)는 지방자치법 시행 첫날인 13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제공
국민의힘 소속 정용기 전 국회의원은 12일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직에 도전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9일 부여에서 부여군학부모협의회 주최로 열린 ‘부여·서천군 학부모협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충남도지사 초청 학부모 맘토크’에 참석했다.양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부여·서천 학부모회 회원 등과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주제로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을 비롯한 민태권‧조성칠 부의장, 윤종명 운영위원장 및 정기현 의원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 해를 맞아 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를 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함께 잘사는 대전을 만들자”며 “2022년도에도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황선봉 예산군수와 예산군 주교5리 마을회관을 방문했다.양 지사는 이날 방문에서 한파 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했으며, 마을회관 코로나19 방역지침 운영 상황을 점검한 뒤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한 도내에는 현재 한파 쉼터 425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27일 충남 서산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2를 기록했다.연일 강추위가 지속된 가운데 가로림만도 꽁꽁 얼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전시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이 24일 정권교체 열망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한 국토대장정에 나섰다.장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에 참배한 뒤, 오전 10시 현충원 정문에서 출발했다.그는 세종시와 청주, 천안, 평택, 수원을 거쳐 여의도까지 걸으며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윤석열 후보 캠프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방자치 부활 30주년 맞은 충북도의회는 2022년 인사권 독립으로 충청북도와의 동행에서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장우 전 국회의원이 22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간담회를 하고 있다.이 전 국회의원은 “정권교체는 충청에서 시작되어야 하고, 이후 대전시정 교체로 정권교체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21년 시정결산 브리핑’을 열고 올 해 주요 시정성과와 내년도 방향을 밝히고 있다.
대전문지중학교는 교내 자율동아리 '새길'이 2021 대전광역시 청소년 동아리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대상(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새길'은 앱 제작과 영상 편집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모인 동아리다.동아리 학생들은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들에게 영상 앨범을 제작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전민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국가유공자를 찾아뵙고, 그분들이 유공자가 되신 과정과 그 후의 삶에 대해 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유공자 및 무명용사를 기리는 스토리로 영상을 제작하고, 앨범과 기
편지지 가득 고사리 손으로 꼭꼭 눌러 쓴 손글씨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함께 그린 귀여운 그림들도 절로 미소짓게 한다.서산소방서는 13일 해미119안전센터에 도착한 해미초등학교 학생들의 감사편지가 소방대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서산소방서에 따르면 해미초등학교 2학년 1반 담임선생님이 이날 해미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해미초등학교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편지를 전달했다.편지에는 '나중에 저도 소방관이 되고싶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위험한 곳에서 생명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남 서산시 천수만에 ‘NV’가 적힌 윙태그를 부착한 천연기념물 제243-1호 독수리가 국내에서 최초 발견됐다.시는 지난 12일 서산버드랜드 주변 독수리 먹이 제공지역을 확인하는 중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NV’가 적힌 윙태그를 부착한 독수리를 확인했다.확인 결과 지난 2019년 8월 12일 몽골(Mongolia) 동부지역의 이크나르트(IKh Nart)에서 독수리 이동경로 확인을 위해 부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독수리는 다른 독수리 사이에서 열심히 먹이활동과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확인됐으며, 정상적인 월동 활동을 하는 것으로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이 13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이날 설동호 교육감에게는 적십자 특별회원증과 기빙클럽 배지가 제공됐다.한편, 적십자 회비는 재난구호활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안전교육사업 등에 사용된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이 11일 오후 3시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열린 저서 '우리 안의 영웅을 찾아서'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좌석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는 초청장을 발송하지 않았음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대부분 행사장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책만 구입하여 발길을 돌려야 했다.
9일 충남도 농업기술원 내 ‘벼 세대단축온실’에서 벼 신품종 육성을 위한 모내기를 하고 있다.겨울철 벼 재배는 우수 신품종 개발 기간 단축 등을 위해 매년 진행한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응원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응원캠페인은 대전세종적십자사 대학RCY 회원 21명이 직접 대전시 관내 소상공인 500개 사업장을 방문해 리시안셔스 꽃과 화병 세트, 응원카드를 전달했다.소상공인 사업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와 대학RCY 회원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리시안셔스 꽃·화병세트를 받은 한 소상공인은 “우리의 어려움을 이해해주고 꽃으로 직접 응원까지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7일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구청장 3선 도전을 하지 않겠다. 대전시장 선거에 도전하겠다"라며 출마 입장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