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8일 세종시개표소(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 1층)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설비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세종시선관위 김용찬 위원장은 "개표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지역 총선 후보들의 공약 중 환경, 성평등, 노동 정책이 전체 공약의 4.5%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공약 절반 이상이 지역 경제, 교통 인프라 개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의 '22대 총선 대전지역 후보자 공약 분류 보고서'에 따르면 국회의원 후보자가 제시한 총 공약 개수는 846개다.이중 경제·과학 공약은 155개, 공공시설 공약 130개, 교통 공약 139개로 전체 공약 중 절반이 넘는 50.1%(424개)를 차지했다.그러나 환경 공약은 18개, 성평등 공약은 8개, 노동 공약은 12개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는 8일 유권자 권리를 지키기 위해 본투표 날인 4월 10일까지 허위사실 조작 유포 및 부정선거 집중감시 활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박수현 후보와 현역 정진석 후보가 세 번째로 맞붙는 공주·부여·청양 선거구는 지난 21대 총선 막바지 정진석 후보 측의 무차별적 허위사실 유포로 선거가 혼탁해진 바 있었다.당시 박수현 후보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정진석 후보 측 선거사무원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결국 징역 6개월 형 유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김민수 감시단 총괄단장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6일 오후 2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교통안전 서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교통안전 서약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이하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중앙회(이하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생명 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교통안전 확보 방안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양홍규 후보는 “교통안전 조직에 관한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교통안전 관련 법·제도를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면서 “우리 지역구의 교통사
건양대병원이 오는 4월 10일(수) 법정 공휴일인 국회의원 선거일에도 ‘오전 정상진료’ 한다고 밝혔다.건양대병원은 정기적인 진료와 투약, 처치 등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을 줄이고, 휴일일수록 응급환자가 증가하는 만큼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배장호 의료원장은 “정기적인 진료와 투약, 처치 등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전 진료를 결정했다”라며, “휴일에도 불구하고 진료에 동참해 주시는 의료진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건양대병원 오전 진료시간은 0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7일 나릿재마을 3단지 작은도서관에서 나성동 입주자대표연합회와 지역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나릿재 마을 1단지 입주자 대표회의 이일우 대표·2단지 서윤기 대표·3단지 김대연 대표·4단지 서우석 대표·6단지 염진광 대표 등이 참석했다.김종민 후보는 간담회에 앞서 “나성동은 세종시의 문제를 압축해서 잘 보여주는 곳이라”면서 “나성동의 문제를 해결하면 세종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피력했다.김종민 후보와 입주자대표연합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 대전-
국민의힘 조수연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지역 봉사활동으로 주민에게 다가갔다.조후보는 이날 선거 운동원 및 지지자 30여 명과 함께 정림동 벛꽃길 무궁화공원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일대는 해마다 벛꼿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10회 째인 올해는 열리지 않았지만 수 많은 인파가 몰렸다.푸드트럭 등 먹거리와 각종 즐길거리로 이곳 저곳 흩어져 있는 쓰레기는 벛꼿을 보기 위해 또 찾는 방문객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 수 있다.조 후보는 "유권자 한 분이라도 만나 인사드려야겠다는 조바심이 있는
김성환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무소속 후보(전 동구청장)는 8일 언론 보도를 통해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동남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칠 수 있도록 의료와 육아 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김성환 무소속 후보는 “과거 동구청장이었을 때 가장 우선했던 목표는 인구 증가였다.”며 “시간이 흘러 이제 인구 증가가 이루어졌지만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아동 관련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및 대응 정책들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와 관련하여 기독병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지난 4월 3일(수) 서울 동대문구 소재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정기총회에서 제12대 중앙회장으로 現 김종백 회장을 선출했다.총 유권자 중 55%의 서면투표와 현장투표로 진행된 이번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제12대 회장 선거에서 신임 김종백 회장은 97%의 절대적인 지지로 당선됐다.신임 김종백 회장은 대구 영남고등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 대학원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지난 1999년 대통령직속 제2건국위원회에서 신지식인 발굴 업무를 담당한 신지식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8일 ‘경로당 주 5일 어르신 점심밥상’을 핵심으로 하는 ‘어르신이 행복한 공주·부여·청양’ 공약을 발표했다.박수현 후보의 공약에는 ▲ 경로당 주 5일 어르신 점심밥상 제공 ▲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 어르신패스(65세 이상 버스 무상이용) ▲ 임플란트 2개 추가 지원(65세 이상 총 4개) 등이 포함됐다.박수현 후보는 “경로당 주 5일 점심밥상 제공에 정부가 운영비를 책임지고 점심도우미 봉사자도 지원하겠다”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제시했다.박수현 후보는 이어 노인인구 비
박덕흠 국민의힘 동남4군 국회의원 후보는 8일 22대 총선을 이틀 남겨두고 괴산읍 동부주유소 앞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박덕흠 후보는 “지난 12년 국회의원을 하면서 국회와 동남4군을 오가며 군민 여러분을 만나고 또 지역 발전을 이뤄내는 것이 큰 기쁨이자 행복이었다”면서 “한 번 더 우리 괴산 발전을 위한 일꾼으로 박덕흠을 선택해 주신다면, 정치 인생을 걸고 괴산에 필요한 사업들을 꼭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박덕흠 후보는 이어 “4월 10일 가족·지인들과 꼭 함께 투표장에 가셔서 박덕흠에 소중한 한 표를 주신다면
천안·아산 소재 연고 대학교수 및 지역활동가로 설립된 지역혁신발전포럼(회장 고인석)이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8일 전만권 후보의 아산지역에 대한 특성화 공약의 우수성을 평가하고, 34년 공직 경험을 가진 최고의 행정 및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하여 전만권 아산을 후보를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우리 아산을 균형발전특례시·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아산형 교육발전특구·이민청 유치 등 아산의 미래 100년 경제 산업도시를 만들기 위한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7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가량 종로구 혜화동 아남아파트 앞에서 집중 선거유세를 진행한 가운데, 찬조연설원이 최재형 후보에 대해 “거짓말 못 하는 후보”라고 강조하고 있다.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자들이 지난 7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가량 종로구 혜화동 아남아파트 앞에서 열린 집중 선거유세 현장에 모여 지지 연설을 듣고 있다.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7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가량 종로구 숭인동에서 집중 선거유세
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한 대전 후보 7명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을 받으며 선거 막바지 표심 모으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윤창현 후보 캠프에 따르면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 7인은 약 1000여 명의 지지자‧시민들과 함께 지난 7일 오전 노은역 광장에서 ‘국민의 힘으로 대전살리기 집중유세’를 펼쳤다.이 자리에서 동구 윤창현 후보를 포함해 대덕구 박경호‧서구갑 조수연‧서구을 양홍규‧유성갑 윤소식‧유성을 이상민‧중구 이은권 후보가 대전시민을 향한 지지호소에 나섰고, 유대혁 유성구의회 보궐선거
22대 총선이 불과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전국 평균 31.28%의 투표율을 기록하여 지난 2013년 1월 1일 도입된 이후 치러진 세차례의 총선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어 4월 10일 본투표까지 높은 열기가 지속될지도 관심이다.지역을 대변하고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에 입성하는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총선에서 집권 여당 국민의힘이 주창하는 ‘이조심판’과 거대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이 내세우고 있는 ‘윤석열 정권 심판’으로 인해 중앙정치 이슈만 휘몰아치고 있어 지역 현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후보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황정아 후보는 7일 유성구를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 “여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대통령 말 한마디에 유성의 민생경제 그 자체인 R&D예산 4.6조원을 날린 것에 반성조차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대전 유성구 노은역 광장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서 R&D 예산 증액에 대해 “반드시 관철하게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황정아 후보는 SNS 등을 통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했는데, “R&D 예
세종청년연대(회장 장철웅)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세종청년연대는 7일 조치원 소재 강준현 후보 선거캠프에서 “청년이 살기 좋은 세종을 위해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응원하며 강력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천명했다.세종청년연대는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청년들이 더 이상 버티기도 힘든 나라가 되어버렸다”면서 “강준현 후보가 청년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일자리와 기회가 넘치는 세종시를 만들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또한 세종청년연대는 강
사단법인 수원특례시충청도민연합회(회장 이종윤)는 7일 동우여자고등학교에서 ‘제19회 충청인의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박성규 논산·계룡·금산 후보 구하기 총력전에 나섰다.한동훈 위원장은 7일 오전 11시 20분경 논산 내동공원에서 2,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국민의힘으로 논산·계룡·금산 살리기’라는 주제로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한동훈 위원장은 “논산이 어떤 곳입니까?”라고 물은 후 “국방의 메카이고 그걸 통해서 지역을 발전해 온 곳이고, 앞으로도 (국방의 메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박성규라”면서 “제가 최고가 아니고 여기 있는 박성규가 최고라”고 강조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이어 “대한민국을 지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7일 응답캠프 관계자들과 ‘걸어서 시민 속으로’ 향한다고 밝혔다.캠프의 사무적 업무를 8일부터 종료하고 모든 캠프 관계자가 시민들과 거리에서 만나 ‘새로운 세종’을 향해 함께 걸어 나가겠다는 취지다.응답캠프에 따르면, 8일 응답캠프의 모든 사무 업무는 9일 자정까지 종료될 예정이다.모든 캠프 관계자들이 사무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시민들과 함께 걷고, 느끼며 세종시민들이 생각하는 세종에 대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경청할 예정이다.이준배 후보는 “무엇보다 시민들께서 어떤 세종을 원하시는 지, 세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