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지난 19일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초·중·고 수학교육 이끎학교 배움자리를 운영했다.수학교육 이끎학교는 기초 기본 중심 수학교육으로 수학에 대하여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하고, 재미있는 수학, 생각하는 수학, 함께하는 수학 등의 중점활동을 통해 참학력 미래인재 양성에 그 목적이 있다.이번 배움자리는 2024 충남 수학교육 계획 안내와 우수교 운영 사례 나눔, 이끎학교 상호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수학교육 정보를 공유에 초점을 뒀다.주요 내용은 ▲기초연산능력 향상을 위한 문제풀이 노트와 오답노트 쓰기 ▲수학 또래 상담과
충청북도교육청이 22일 그랜드플라자 청주에서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아이성장 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아이성장 교사 워크숍'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생의 언어 및 사회성 발달을 책임있게 지원하고 싶은 교사들을 위한 자리로, 아이성장 책임학교 교사 등 초등교사 100명이 참여하여 연수와 컨설팅으로 운영됐다.연수는 '학령기 언어 및 사회성 발달 이해'를 주제로, 나사렛대학교 김정민 교수의 사례 중심 특강으로 운영됐다.김정민 교수는 특강 중 언어발달 지연의 다양한 모습과 섬세한 관찰이 필요하다며,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것이
충청북도교육청이 22일 '일반고 교육력·진학 연계 학교 방문 설명회'를 시작으로 공교육 진학 노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이번 방문 설명회는 '공교육으로 진학까지'라는 슬로건으로 8월 말까지 진행한다. 강사는 올해 충북대입지원단 중 15명을 선발해 충북 53개 전체 일반고 및 자공고 중 희망 요청을 받아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4월에는 6교가 희망했고, 이미 5월, 6월에도 28교가 희망 신청을 했다. 7월 이후에도 남은 학교의 희망 신청과 문의가 이루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충북교육청은 방문 설명회를 통해 일반고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2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도교육청 직원들과 몸활동을 진행하며 환절기와 바쁜 일상에서 쉽게 놓칠 수 있는 건강을 챙기기를 당부했다.이날 윤 교육감은 도교육청 산책로에서 직원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건네고 응원의 의미로 음료 쿠폰을 손수 전달했다.충북교육청은 건강을 증진시키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에, 도교육청 직원들도 3월부터 ‘점심시간 산책’과 오후 3시에 ‘5분 스트레칭’ 등 틈새시간을 활용한 일상 속 몸활동을
서산석림초등학교(교장 이경희)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함께 뛰며 즐거운 봄 스포츠클럽’ 주간을 맞아 체육관인 희망관과 운동장에서 학년별 ‘학급 대항전 및 모둠 대항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나고 즐겁게 체육 활동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준비과정과 참여 활동을 통하여 기초·기본 질서 습관을 형성하고, 서로 협력하여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기획한 이번 ‘학급 대항전 및 모둠 대항전’은 지난 19일에 1학년이 유치원과 함께 ‘유·초 이음교육’을 운영했으며, ‘투호놀이·탱탱볼 나르기·콩주머니 던지기·카드뒤집기
충남교육청은 22일 ‘누구나 누리고, 모두가 키우며, 배움을 열어가는’충남형 늘봄학교 현황과 2학기 전면시행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늘봄학교는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중요 국정과제다.충남교육청은 전년도 72교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1학기 119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2시간, 2개강좌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8,900여 명의 학생이 무료로 참여하고 있다.충남형 늘봄학교는 농촌체험농장, 지역대학 연계 등 질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422교 모든 초등학교에서 전면 시행
세종시교육청이 4월 1일부터 26일까지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의 달’로 지정하여 여러 행사를 운영하는 가운데, 22일 오전 본청 상황실에서 교육청 재난 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재난 안전 사례발표를 실시했다.이번 사례발표는 최교진 교육감 등 교육청 모든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세종시교육청 직원의 재난 안전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최근, 지구촌 이상기후 증가, 재난 및 안전사고 유형 다양화, 대규모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인해 현대 사회는 우리 사회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지난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맞이하여 서산교육지원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각의 변화, 모두가 행복한 서산교육’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특수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1일 카페 운영(서산성봉학교 학교기업 ‘징검다리’)·점자 찍기 및 점자키링 만들기·케인(흰 지팡이) 체험하기·장애인의 날 프레임을 활용한 인생네컷 사진찍기 등 장애학생들의 사회 통합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성기동 교육장은 “‘함께 가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 및 군산시 일원에서 초등학교 21가족 61명이 함께 하는 가족사랑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캠프의 주요 일정으로는 지난 19일 ▲ 서천 국립 생태원 체험 ▲ 미니 게임 한마당 20일 ▲ 군산 근대거리에서 진행하는 가족 역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가족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간의 소통 시간을 늘리고, 가족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세종시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4일 안전체험교육원에서 가족 초청 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1회차(9:30~12:10)와 2회차(10:30~13:10)로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안전 체험 교육 ▲공연(마술쇼, 버블쇼) 행사 ▲놀이 행사 ▲기념품 증정식 등이다.특히, ▲체험 중심 안전 체험 교육은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항공, 선박, 산행, 지진 등 여러 주제의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또한
대전시교육청 위(Wee)센터가 3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학교상담 ‘Re-Born’을 운영한다.위(Wee)센터 찾아가는 학교상담 ‘Re-Born’은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교에 방문하여 맞춤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예방하며 학생 보호 기능 및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집단교육, 집단상담, 심리검사가 있다.집단교육은 학생들의 정신건강 및 사회정서능력 문제가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 위기학생 발생 예방 및 지원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달 19일 금산지역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도내 학원·교습소장 4,195명 대상으로 “2024년 학원(교습소)장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지난해 연수와는 달리 학원(교습소)장의 연수 희망 과목으로 구성하여 학원(교습소) 세무 교육 등 실제 운영상의 절세방안 등 모든 14개 시·군에서 15회에 걸쳐 충남교육청 주관으로 집합연수를 진행한다.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학원 운영에 필요한 △학원 세무(노무) 교육 △학원 관련 법령과 제 규정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등 운영자가 준수해야 할 기본사항을 담고 있다.또
충남교육청이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가칭)충남온라인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온라인학교는 온․오프라인 시간제 수업을 개방해 운영하는 학교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와 교육 소외지역의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가칭)충남온라인학교는 교실과 교원은 갖추었지만 소속 학생 없이 실시간 온라인수업 중심의 시간제 수업을 제공하는 학교로 단위학교 미개설과목과 다양한 고시외 과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 및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에 기여하고, 충남교육청이 지향하는 학생 주도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콘텐츠 제작을 위해 '대전교육 홍보지원단 ‘홍당무’'를 구성하고 지난 19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홍당무는 ‘홍보 콘텐츠는 당신의 무한한 관심에서부터’의 앞 글자를 딴 홍보지원단의 슬로건이며 애칭이다.대전교육청은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홍보지원단을 모집하여 학생 36명, 학부모 2명, 교직원 4명 등 총 42명으로 홍보지원단을 구성하고 2024년 12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홍보지원단은 앞으로 ‘홍보 콘텐츠는 당신의 무한한 관심에
충남교육청이 지난 20일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24 행복나눔기자단·브이로그리포터 110명을 위촉했다.2015년부터 시작하여 이번에 10기를 맞이하는 2024년도 행복나눔기자단은 충남의 학생과 학부모 95명으로 구성된 명예기자봉사단이다. 브이로그 리포터 역시 학생과 교사, 학부모 15명으로 구성되어 학교와 지역사회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이날 위촉식에는 김지철 교육감이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 소속 학생들의 피아노, 성악, 발레 축하공연과 전직 SBS 아나운서이자 대한민
일신여자고등학교(교장 유영근)는 21일 105쪽 분량으로 총 6장으로 구성된 ‘충북의 근대 문화 유산 청주 탑동 양관’의 도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도록은 청주 탑동 양관 건립 118년을 기념해 발간 작업을 진행했으며, 개화기 선교사들의 혼이 서린 양관의 역사를 담았다.1장은 1983년 3월 충청북도지방문화재에 지정된 탑동 양관을 소개하고, 2장은 1호~6호 양관의 과거와 현재의 사진을 드론으로 촬영해 도록에 탑재하고 그곳의 선교사를 소개했다.특히, 3호 양관이 1945년 6월 16일 조선방송협회 청주방송국(현 청주 KBS)으로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20일 ‘제6회 충북학생문학상 해오름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를 맞이한 충북학생문학상은 문학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도내 학생들이 등단한 10여명의 지역 작가들의 지도를 받아 문학 감수성과 창작능력을 키우는 충북형 문학교육 모델이다.지난 2019년부터 진행되었던 충북학생문학상은 총 1,75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202명이 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287명의 학생이 ‘충북학생문학상’에 도전한다.이날 참여 학생, 지도 작가, 학부모 등 총 100여 명이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수학체험센터(원장 김태선)는 20일부터 오는 12월 21일까지 충북 도내 가족(학생, 학부모)을 대상으로 ‘2024년 가족 공감 수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 시간은 오전 9시 40분부터 12시 20분까지이며, 충북 내 강사를 초빙하여 총 8회에 걸쳐서 ▲ 충북의 수학자, 최석정 탐구 수학교실 ▲ 재미있게 풀어내는 수학 원리 탐구교실 ▲ Gravitrax를 활용한 톡톡 튀는 수학탐구교실 ▲ 수학과 퍼즐의 만남, 퍼즐 수학 탐구교실 등을 운영한다.아울러 어린이날에는 ‘온수풀(충북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일 오후 1시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300여 명의 교사가 참석한 ‘교사 대상 2025 대입 설명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수박먹고 대학간다’를 집필한 박권우 작가를 초청하여 2025 대입 대학별 전형 계획 및 주요사항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충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을 대비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대입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학 지원을 크게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진학지도는 공교육의
세종시교육청이 19일 세종누리학교 놀이터에 휠체어 그네 설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지난 2016년 성악가 조수미 씨가 장애 학생의 놀이 및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누리학교 놀이터에 ‘휠체어 그네’를 기증했으나, 안전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사용할 수 없었다.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 관련 기준을 각각 고시에 명시하면서 ‘휠체어 그네’가 놀이터에 설치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특히, ▲휠체어 무게를 고려해 최대 160kg까지 탑승할 수 있을 것 ▲휠체어 그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고정되는 장치가 있을 것 ▲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