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9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3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된 안건 ▲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 ▲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개최 ▲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 상황 등 현안설명 8건과 ▲ ‘계룡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안 5건 그리고 ▲ 2024년 의원연구단체 운영 계획 ▲ 계룡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의회 소관사항 4건을 포함한 총 17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
최근 전국적인 인구감소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가세로 태안군수가 인구감소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을 정부에 건의했다.가 군수는 지난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구감소지역 정부-지자체 간담회’에 참석, 수도권에 대한 규제 강화를 건의하며 정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간담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것으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비롯해 국토부·문체부·교육부·법무부 국장 등 관계자와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가 군수는 “태안군과 같은 소규모 지자체에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태안군이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인력 양성에 돌입했다.군은 지난 18일 태안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군 관계자와 교육생 15명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태안가득 홍보단 역량강화 교육’의 첫 일정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태안 로컬푸드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생들은 18일부터 3주간 총 7회에 걸쳐 △‘효과적인 SNS 마케팅 활용’ △‘사진 촬영 이론 및 실습’ △‘효과적인 상품 브랜딩 및 스토리텔링’ 등 전문 과정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이번 과정을 통
서산시가 민선8기 공약인 스마트팜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밑그림 작업에 나섰다.시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서산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지난해 11월 공모 선정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6년까지 서산시 부석면 B지구 일원에 임대형 온실을 조성하고 청년 농업인에게 임대해 농업경영의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이날 착수보고회는 서산시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 공주대학교 김락우 교수, 온실시공업체 그린플러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서산시가 섬과 항만, 도시를 잇는 드론 물류배송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본격적인 걸음을 내딛는다.시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홍순광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드론 물류배송 수행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 보고회는 충청권 유일 공모 선정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 진행될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시는 지난 2월 20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사업추진계획 보완협의회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보완하고 확정했으며,
세종시가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참가할 지역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생활·서비스 영역의 혁신 아이디어나 고유 기술·비결을 기반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자를 발굴해 역량강화 교육, 멘토링,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사업이다.세종지역에서는 총 25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할 계획으로, 창업트렌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온라인셀러 ▲로컬크리에이터 ▲라이프스타일 혁신 등 3가지 특화 분야에 걸쳐 교육생을 선발한다.이번 모집에는
세종시가 지역 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올해 우수 농산물 관리제도(GAP) 인증 삼광쌀 생산을 5% 늘리고, 지역 내 쌀 소비 10% 확대를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최근 폭우, 태풍 등 재해와 병해충 발생 빈도 증가 등으로 벼 생산량과 품질이 떨어지고, 지역 내 쌀 소비가 줄어 다른 지역으로 싼값에 판매되는 유통구조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실제로 세종시농협쌀공동조합사업법인(세종통합RPC)에서 생산된 지역 쌀의 관내 소비율은 2022년 37.1%에서 2023년 27.4%로 1년 만에 9.7%P 감소했다.또한, 농가에서는 생산량이 많고
충남도서관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견학과 체험,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 ‘책·역사·메이커 체험, 도서관 여행’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사업은 △도서관 견학 △메이커 프로그램 체험 △문화유산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도서관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아이들이 도서관과 가까워지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특히 메이커 프로그램으로는 창의성 개발을 돕기 위한 디지털 기반 창작 체험 등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충남도서관과 청양 정산도서관,
충남도는 오는 28일부터 도내 19세 청년(2005년생)에게 연간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19세 청년들의 문화 소비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 관람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간접 지원 및 문화예술시장 확대를 통해 내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지원금은 온라인 협력예매처에서 공연 및 전시 티켓을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 및 대중가수 콘서트를 제외한 연극·뮤지컬·클래식·오페라·발레·무용·국악·전시 등을 관람할 수 있다.올해 충남도 지원대상은 지난 1월 행정안전부
NH농협생명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은 고객의 큰 호응을 얻어 판매건수 10,000건을 돌파하며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작년 5월에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은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의 진단을 보장한다. 주계약 단독 상품으로 보험료 부담이 적고 1년 만기 구조로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가입 시 ‘NH검진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NH검진케어서비스는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질환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고객맞춤 건강검진 항목을 추천 및
삼성생명은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험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와 서비스를 외국어로 제공하는 ‘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는 삼성생명이 컨설턴트의 고객관리와 병행하여 모든 고객을 회사가 직접 케어하는 고객 안내 서비스를 외국인 고객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월 1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서비스를 해당 고객의 모국어로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에도 내국인 고객과 동일하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안내를 외국인 고객들에게 제공해왔으나, 한국어로
서울대학교는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소속 김도년 교수 연구팀이 DNA 종이접기 나노구조체의 형상을 1초 이내에 거의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는 AI 기술을 개발했다.DNA 종이접기 기술은 DNA의 자가조립 특성을 활용해 원하는 형상의 구조체를 나노스케일 정밀도로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기술로 그 활용성이 높아 첨단바이오 융합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효과적인 설계를 위해 그 동안 다양한 모델링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이 개발되어 왔으나, 하나의 구조체를 해석하는데 수십 분에서 수 시간의 긴 시간이 소요되어 많은 수의 반복 계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행정수도 완성과 북부지역 발전계획·청년·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이태환 (예비)후보는 공약 발표에 앞서 “거창한 공약으로 유권자의 시선은 끌 수는 있지만, 결국 국회의원은 공약 이행률로 평가받는다”면서 “내가 나고 자란 그리고 살아갈 도시인 세종에서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겠다”고 밝혔다.이태환 (예비)후보는 이어 “세종시 출범 12년 동안 시 발전과 관련된 묵직한 과제가 많이 던져졌지만, 동력이 약해 추진 못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서 “하나하나
○ 교원보직 (4명)● 융합데이터과학대학원장 : 구교준(정경대학 행정학과) ● 개인정보보호대학원장 : 권헌영(정보보호대학원 정보보호학과) ● 총무처장 : 박철범(정경대학 경제학과) ● 대학정책연구원장 : 석준희(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신한라이프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조성을 위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3월 18일부터 4월 12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걸음목표를 달성할 경우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신한라이프는 지난해 진행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해 취약계층 아동과 사회복지기관에 운동화와 휠체어를 기부한 바 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기간 내 목표인 5천만 보를 달성할 경우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제작 신발을 기부한다. 또 서울시 한강공원 약 5
㈜오뚜기가 대표 비빔면인 ‘진비빔면’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했다. 초시원매콤한 맛과 초넉넉한 양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진비빔면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 이제훈과의 만남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오뚜기는 배우 이제훈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혹적인 남성미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꼽았다. 이달 초 새 모델과 함께한 TV CF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1일 ‘초시원, 초매콤, 초넉넉으로 진비빔면 1
지난 1월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블록버스터 드라마 영화음악 콘서트’가 6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찾아온다.‘블록버스터 드라마 영화음악 콘서트 2024_서울 앙코르’는 영화 , , , 과 등 블록버스터 영화를 대표하는 음악뿐만 아니라 , , 등 이름만 들어도 장면이 그려지는 인기 드라마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블록버스터 드라마 영화음악 콘서트 2024_서울 앙코르’는 세계 영화 음악의 거장들인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산학협력을 통해 디지털 종합역량을 보유한 최고 수준의 디지털 내부전문가를 양성하는 『2024년 삼성 금융사 디지털 전략과정』 입과식이 지난 18일 삼성금융캠퍼스 리더스홀에서 열렸다.이날 입과식에는 이은형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국민대 교수진과 삼성카드 황성원 부사장을 포함한 삼성금융네트웍스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4월 26일까지 삼성금융연수원과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삼성금융네트웍스 차세대 디지털 인재로 선발된 총 24명(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각 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이트진로가 ‘진로(JINRO)’의 글로벌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LA다저스’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3년 더 연장한다. 전 세계 메이저리그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소주인 ‘진로(JINRO)’를 알리는데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하이트진로는 아시아 주류업계 최초로 2012년부터 LA다저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홍보 활동을 펼치며 13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LA다저스 파트너사로서 로고 사용권은 물론 구장 LED 광고 설치, 시음 행사 진행과 구단 공식 매거진 ‘인사이더’를 통한 제품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유한양행은 2월 27일부터 최근까지 본사, 연구소, 공장에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원단과 솜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완성된 인형은 평소 연계 봉사활동을 해오던 보육원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소재를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이번 업사이클링 봉사에는 유한양행 직원 136명이 참여했다. 유한양행 직원들은 본인이 소속한 사업장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활동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