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생활미술협회가 이달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두 달간 청양군청 지하 1층에 작은 미술관에서 ‘때; 깔 납 시’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때’는 시간, ‘깔’은 빛깔, ‘납 시’는 납시었네를 뜻하며 조금씩 다가온 봄을 재치 있게 담은 작품이 전시됐다.전시된 작품은 모두 16점으로 이시영의 ‘그리움’, 정경희의 ‘행복’, 한지혜의 ‘Until The End’, 이안의 ‘ones life force’, 강순덕의 ‘시간 여행’, 김현숙의 ‘자작나무’, 구미숙의 ‘꽃이 피다’, 권용자의 ‘블레드섬’, 김형금의 ‘Fashio
충남
이용환 기자
2024.04.02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