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유희준 선수가 ‘2022 대전광역시장기 전국장애인볼링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2 대전광역시장기 전국장애인볼링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대전 둔산그랜드볼링센터에서 선수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세종시 선수단은 총 7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유희준 선수는 청각장애(DB)에 출전해 총 4게임 평균 209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1위 충남과의 핀 차이는 27개로 메달을 내줬다. 나채웅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매일 꾸준한 연습의 결과가 고스란히 반영됐다”라며 “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
충남도청 소속 육상팀 이정은 선수가 전국대회 개인전 경보에서 대회 신기록을 기록했다.충남도는 최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도청 소속 육상팀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여자 일반부 개인전 경보 20㎞ 경기에 출전한 이정은 선수가 1시간 32분 09초로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김민지 선수가 1시간 36분 01초로 은메달을 따냈다.또 남자 일반부 개인전 경보 20㎞와 35㎞ 경기에서는 정현구 선수와
대전광역시체육회는 오는 23일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갑천수변공원 둔산대교 일원에 위치한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은 페달보트, 레저카약, 스탠딩보트(SUP), 동력보트 등을 갖춰, 시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게 준비됐다.지난 2년 코로나19 로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돼 정상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대전체육회는 올해 수상기구를 새롭게 단장하고, 4인에서 6인까지 탑승할 수 있는 동력 보트를 가동해 새로운 흥미를 일으킬 예정이다.더불어, 인명구조 자격증 등을 보유한 안전요원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안종민 선수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보치아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BC1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대회는 선수 90명, 임원 80명, 심판 50명 등 총 223명이 대회에 참가해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랭킹포인트 적용규정에 따라 예선 및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6강전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결승전까지 진출했다.결승전에서도 안 선수는 침착하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열린 '제68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대전시 탁구선수단 팀들이 승전보를 울렸다.동산중이 단체전과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단식 1위(이정목 3학년), 2위(염채원 3학년), 3위(문선웅 3학년)를 모두 휩쓸었다.또한 동문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이승수(5학년)선수가 U17부로 출전해 3위에 올랐다.동산고는 단체전 2위와 개인단식(장한재 3학년) 3위, 개인복식(장한재 3학년, 이호윤1학년) 3위를 차지했다.호수돈여중은 단체전 2위와 박가현(3학년)이 개인단식 1
‘제34회 대전광역시소년체육대회 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광역시 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대전신흥초, 한밭중 야구부가 우승을 차지했다.선발대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전고등학교 야구장에서 열린 선발전은 3전 2선승제로 진행됐다.대전신흥초는 영원한 라이벌인 대전유천초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밭중은 충남중과 3차전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며 한밭중이 충남중을 6:1으로 꺾고 대전 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 우승팀인 대전신흥초, 한밭중 야구부는 5월 중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남도청 레슬링팀 소속 최인상·정의현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충남도에 따르면 강원도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2년 국가대표 2차 및 최종 선발대회’에서 도청 레슬링팀이 참가해 총 4개의 메달을 따냈다.최인상(61㎏)·정의현(125㎏) 선수가 금메달을, 김현주(86㎏)·한대길(71㎏) 선수가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최인상 선수는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 이어 이번 2차 선발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최종 선발전을 거치지 않고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정의현 선수는 1차 선발대회에 출전하지 않았
(사)대한산악연맹은 이달 25일~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제42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2022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이번 대회는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주)가 공식 후원한다.(주)부토라, 동서식품, 링티, 아스포즈가 협찬,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킨텍스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이번 대회는 5월 열리는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과 10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올해 열리는 스포츠클라이밍 국제 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를 선발한다.'암벽여
충청남도체육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3개 시도에서 개최된 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충남선수단이 지난대회보다 14개 더 많은 총 24개(금 9개, 은 6개, 동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시도순위도 1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빙상(쇼트트랙)에서는 김건희(단국대2) 선수가 1,000m, 1,500m에서 3년연속 금메달을 획득하고, 3000m릴레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하였으며, 김찬서(단국대1) 선수는 3,000m와 3000m릴레이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남자초등부에 참가한 박주원(
세종시 선수단이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의 긍지를 드높였다.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지난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경기도·강원도·경북 일원에서 분산 개최됐다.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차지하며, 2013년 동계체육대회에 첫 출전한 이래 가장 많은 메달을 목에 걸었다.첫 메달의 주인공은 쇼트트랙 남자대학부에 출전한 장성우(고려대학교) 선수로, 장 선수는 2월 24일 열린 쇼트트랙 15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냈다.또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프랑스 메츠와 벨기에 스파에서 열린 ‘WTT 유스 컨텐더 국제탁구대회’에서 대전동산중 이호윤과 호수돈여중 박가현이 우승했다고 밝혔다.이번대회는 국제탁구연맹 국제대회 전담기구(WTT) 주최로 방역을 고려해 프랑스와 벨기에 두 대회 일정을 남자부와 여자부로 구분해 같은 기간 교차로 진행했다.대전동산중 이호윤은 메츠대회 U-17 단식 결승에서 루마니아의 드라고스 부요르를 3대 2로 꺾고 우승했으며 호수돈여중 박가현은 스파대회 U-15 단식 결승에서 루마니아의 비앙카 메이 로스를 3대
세종시체육회는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빙상, 스키, 산악종목 등 총 3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진 등 52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서울, 경기도, 강원도, 경상북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지난 20일 산악 종목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지난해 동계체육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다. 올해는 코로나19 변이 확산으로 대회 개·폐막식은 열리지 않지만 대회 일정은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있게 됐다.이번 동계체육대회에서 세종시 선수단은 총 8개 메달을 목표로 금 2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남드래곤즈에서 골키퍼 김병엽을 임대 영입했다.전남드래곤즈 유소년 팀(광양제철고) 출신 김병엽은 아주대를 거쳐 2020년 전남에 입단했다.순발력이 뛰어나며 점프력과 캐칭 능력이 장점으로 188cm의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처리에 능하다. K리그에서는 많은 경기에 출장하진 못했지만 골키퍼로 좋은 신체 조건과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다.김병엽은 “좋은 팀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대전하나시티즌이 창단 25주년의 역사와 K리그1 승격을 향한 의지를 담은 2022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홈 유니폼은 하나금융그룹의 고유색인 하나그린과 대전시티즌의 상징색인 자주색을 활용해 디자인됐다. 전면 중앙에 25개의 강렬한 스트라이프 무늬를 통해 대전시티즌부터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어지는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25주년의 정신을 모아 K리그1 승격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목 전면에는 승리의 V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승리와 우승에 대한 염원을 표현했다.원정 유니폼은 밝은 화이트 컬러로 양 어깨에 전투사의 갑옷을
대전하나시티즌이 2022년 구단과 파트너십을 진행할 ‘함께가게’를 모집한다.‘함께가게’는 기존 구단의 소상공인 협력 프로그램인 ‘홍보의 집’을 리뉴얼한 대전하나시티즌의 신규 브랜드다.‘함께가게’는 기존 홍보의 집의 일원화된 혜택을 가입 유형에 따라 3가지의 등급으로 세분화하여 업체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됐다. 가입 유형은 크게 3가지로, 가입비에 따라 프렌즈(10만원), 패밀리(50만원), 파트너(100만원)로 나뉜다.기본 유형인 프렌즈등급에 가입하면 업체 내 현판 설치, 경기장 게이트 광고, 구단 홈페이
대전하나시티즌 U18(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이 2022 춘계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출전한다.2022 춘계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경상남도 합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48개 팀이 참가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풀리그 방식으로 각 조 1, 2위가 24강 본선에 진출하며 결승까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대전하나시티즌 U18은 12일 토요일 오후 12시 40분 군민체육공원 3구장에서 대구FC 산하 유스팀인 현풍고와 조별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K리그 산하 유스 권역에서도 맞붙어야 하는 두 팀은 조 선두를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신의현 선수가 국제대회에 이어 국내 대회에서도 거침없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금빛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신의현 선수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최된 ‘제2회 회장배 전국장애인노르딕스키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2개를 연이어 획득했다.신 선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좌식 클래식(3㎞)에서 6분 57초 06, 프리(4.5㎞)에서는 10분 32초 07의 기록으로 각각 2위와 무려 1분 이상의 큰 차이로 이기며 대한민국 ‘철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신 선수는 다가오는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세종시의 자랑,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역사인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신의현 선수가 ‘2021 월드파라노르딕스키 릴레함메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신 선수는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개최된 대회에 참가해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좌식 18㎞에서 51분 42초 08의 기록을 세웠다.1위를 차지한 러시아 이반 골루브코프 선수와도 30초도 되지 않는 간발의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신 선수는 4년 전 평창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7.5㎞에서도 대한민국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 이른바 ‘철인’으로 불리며
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2022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시즌권 구매시, 대전하나시티즌의 2022시즌 홈경기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일반예매 오픈 1일전, 우선 예매 혜택이 주어지며 경기별 예매 수수료가 감면되어 최대 2만원(홈 20경기 기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즌권은 차감형 카드로 시즌권 1장(20회)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과 동반 입장할 수 있다.시즌권은 성인권, 청소년권, 어린이권 3가지 권종으로 판매되며 성인권 및 청소년권은 좌석에 따라 W석, S석, E석 으로 나
(재)천안시민프로축구단이 18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부산프로축구단 단장 출신의 안병모 상임이사(단장)를 초대 단장으로 선임했다.안병모 신임 단장은 K리그 최연소 단장으로 프로축구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부산 재임 시 특히 유소년 시스템 구축, 신인선수 발굴 및 육성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런던 신화의 주인공 박종우를 비롯해 주세종, 이동준 등이 대표적인 선수들이다.박상돈 이사장(천안시장)은 “국내외 기업과 프로축구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안병모 단장을 선임하게 되어 기쁘다. 프로구단으로 성적과 흥행, 나아가 천안시민 생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