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20일 제346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 균형발전국과 공공기관유치단에 대한 2023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건소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주거지 정착에 대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개발 추진을 당부했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위원들에게 안면도 개발사업 홍보영상을 공유하고, 인구감소 대응 정책에 있어서는 각 시군의 선택과 집중의 행정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실패한 정책도 공유를 통해 배우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0일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은 수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고 피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황영호 의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이의영 의원(청주12)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이 모은 성금 702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지정 기탁되어 수해 지역 구호 활동 및 주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80여 명은 청주시 오송읍 및 미원면 일원의 수해 현장을 찾아가 진흙 범벅이 된 주택과 비닐하우스 내부의 토사를 제
나광국 전남도의원이 전국 최초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아침 간편식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20일 도의회에 따르면 조례안에는 아침 간편식 지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지원계획의 수립과 사업 운영을 위한 예산지원,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위탁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조례안이 최종 의결되고 공포되면 도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정규수업 전에 독서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 간편식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나 의원은 “교육부와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전남 중․고등학생의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20일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또한 ‘대전광역시 중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의원 발의 안건은 더불어민주당 육상래(4선) 의원의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민의힘 안형진(재선) 의원의 ▲ 대전광역시 중구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전라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37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도정과 교육행정의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30건, 규칙안 2건, 건의안 15건 등 총 55개의 안건을 의결했다.2차 본회의에서는 제12대 전남도의회 전반2기를 이끌어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으며 성별격차 해소를 위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여성 정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선임했다.또한, 정길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비타
전남도의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공무원 보수인상 촉구 건의안'을 가결했다.도의회는 건의문에서 “9급 공무원 지원자 수가 감소하고 20∼30대 공무원 퇴직자 수는 증가하고 있다”며 “공직의 난이도는 높아지고 사회적 지위는 낮아진 데다 연금체계 개편이 공무원 사기 저하의 커다란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보수체계의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 “젊은 공무원의 의원면직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대국민서비스의 질적 저하 요인이 될 수 있고, 무엇보다 사회적 낭비가 아닐 수 없다”고 이갖이 밝혔다.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20대부터
전남도의회는 20일 제373회 임시회에서 제12대 전반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최명수 의원(나주2, 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최명수 위원장은 나주 출신의 재선의원으로서 제12대 전라남도의회에서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2대 의회 전반1기 예산결산특별위원, 제11대 의회 농수산위원, 교육위원 등을 역임했다.또한 도민의 삶의 질 제고와 지역발전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2020년 제9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최명수 위원장은 “경기침체 등에 따른 세수 감소로 지방재정
김대중 교육감의 핵심공약인 ‘학생교육수당,지급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전남도의회본회의에 통과 했다.전라남도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 대안으로 추진중인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조례는 △ 학생교육수당의 지급 대상·지급액 △ 학생교육수당의 지급 신청·방법·결정·정지 △ 교육감의 책무 등을 담고 있다.도교육청은 이 조례에 따라,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전남 16개 군 지역 초등학생에게는 1인당 월 10만 원, 무안·나주·목포·순천·광양·여수 등 6개 시군 초등학생에게는 5만 원을 바우
전라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20일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을 제4대 대변인으로 선임했다.박 의원은 내외일보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지역혁신정책기획단 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제12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자치분권정책연구회 대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변인으로서 전남도의회 시책과 의정활동 홍보 등의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박원종 의원은 “장기화된 경기침체, 지속된 인구감소, 지방소멸까지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다”며 “어려운 시기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9일 개최된 제1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 개최하여 위원장에 국민의힘 김봉균(초선) 의원을 선출했으며, 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박명우(초선)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구성된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하여 12명으로 구성되었고, 2024년 6월 30일까지 1년간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의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 등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게 된다.주요 활동으로는
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맹의석)는 지난 19일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곡교천 그라운드골프장 등 4개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맹의석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체육진흥과 부서장 및 담당 직원들과 함께 곡교천 그라운드골프장 등 관내 공공체육시설의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원활한 복구를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곡교천 그라운드골프장을 시작으로 아산시민체육공원·강변테니스장·갈매체육공원에 차례대로 방문했으며, 4개소 모두 부유물 적치와 구장 바닥 오염 등의 피해를 입은 상황이었다.그라운드골프장과 아산시민체육공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기후·환경분야 등 기존의 탄소중립 개념을 넘어 탄소중립을 통한 경제성장을 위해 탄소중립경제 활성화 및 산업 육성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19일 더불어민주당 김명숙(재선, 청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탄소중립경제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제346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국제경제의 ‘뉴 노멀(New Normal)’로 떠오른 탄소중립에 적극 대응하고, 나아가 충남도의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에 맞춰 구체적인 추진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발의됐다.유럽연합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 이하 교육위)는 19일 제34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13개 직속기관 주요 업무 추진 상황 청취 및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신순옥(초선, 비례) 의원은 상반기 당부했던 사항들이 잘 반영됐는지 꼼꼼히 확인한 후 “직속 기관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 내용과 대상 및 목적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면서 “수요자 눈높이에 맞춰 필요시 손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국민의힘 윤희신(초선, 태안1)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국제교류 및 협력이 장기간 어려움을 겪었는데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8일 국민의힘 최병순(초선, 복수동·도마1~2동·정림동)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수관로 공사 등 도로 굴착 시 임시포장에 대한 개선 대책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최병순 의원은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대전 곳곳에서 하수관로와 오수관을 분리하기 위한 도로 굴착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공사로 인한 부작용이 만만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특히, 최병순 의원은 “공사적치물이 방치된 곳 중 내동 안골네거리와 정림동에서 차량 사고와 어린이 골절상 사고가 발생했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지난 18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산업경제실 소관 조례안을 심사한 후 산업경제실·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충남신용보증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먼저 진행된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소관 업무보고에서 김명숙(재선, 청양) 위원장은 “예전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이 통합되어 내포에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하며 사무실 임대료 등 새로운 예산이 지출되고 있다”면서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연구용역에서는 기관 통폐합으로 예산 절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8일 국민의힘 오세길(초선, 변동·괴정동·가장동·내동)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행자의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개구리 주차장 정비 추진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오세길 의원은 “차량통행에 방해를 주지 않고 도로의 최소폭 확보를 위해 주차면 일부를 보도에 올라탈 수 있도록 한 노상주차장인 개구리 주차장이 관내(가장로·도마로·용문로·도솔로·탄방로)에 설치되어 있으나, 본래 취지와 달리 무분별한 가로 주차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오세길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송촌 김호숙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김호숙 작가의 열한 번째 개인전이자 올해 다움아트홀의 여섯 번째 전시로 ‘일상의 묵색’을 주제로 매·난·국·죽 사군자 작품 등 32점의 작품을 선보이는데, 제도와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붓질로 화선지위에 작품을 표현해 온 김호숙 작가는 문인화의 여백과 절제미를 통해 마음의 위로를 전한다.조길연(4선, 부여2) 의장은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은 지역의 문화예술동아리 회원들과 전문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최미자(초선, 비례)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최미자 의원은 “저출산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관공서와 임산부의 출입이 잦은 마트·은행·병원 등에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이 설치되었으나, 임산부를 배려한 충분한 면적이 확보되지 않아 유명무실하게 운영되는 곳이 많고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최미자 의원은 이어 “게다가 임산부가 주차하여야 할 주차 공간에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을 통한 품질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충남도의회는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오인철(3선, 천안7)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친환경학교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346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지역 농·수·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현행 조례에 학교급식의 품질 향상 등 입법목적을 추가하기 위해 발의된 이번 조례안의 구체적인 사항으로는 ‘학교급식법’의 위임 규정을 명확히 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보완했으며,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예술진흥을 위한 탄방동 문화의 거리 조성을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서다운 의원은 “우리 구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계속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통시장 개선·지원 사업, 상점가 지원사업, 골목형 상점가 지원사업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원 대상자가 정해져 있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많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서다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