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지난 8일 각급학교 다문화교육 업무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2024학년도 다문화교육 정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대전 지역의 이주배경학생에게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동부다문화교육센터와 서부다문화교육센터 위탁 기관과 함께 다양하고 내실있는 다문화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정책 설명회는 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 관계자와 함께 각 학교에서 다문화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로 하여금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 및 동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4월 15일부터 ‘1396(일상교육) 세종교육콜센터'를 시범운영 한다.‘1396(일상교육) 세종교육콜센터'는 세종교육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누구나 전화 한 통화로 한번에 해결(원콜-원스톱, One-call, One-stop)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콜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관련 조례 제정, 세종시의회 동의, 공모,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3월 초에 민간위탁 사업자로 ‘(주)KTcs’를 선정했다.‘세종교육콜센터’에서는 교육청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자료 뭉치(데이터베이스
대전시교육청이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8일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교육공무직원은 대전시교육청 산하 공립 학교(각급 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무기계약 근로자로 시교육청에서 통합 채용한다.선발예정인원은 총 9개 직종 647명으로 ▲당직실무원 322명 ▲조리원 238명(대전학생해양수련원 1명 포함) ▲특수교육실무원 49명 ▲돌봄전담사 16명 ▲청소실무원 15명 ▲교육복지사 3명 ▲사회복지사 2명 ▲체험해설실무원 1명 ▲임상심리사 1명이다.원서접수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3일간) 대전광역시교육청
온양한올중학교가 올해도 ‘2024 올바른 한글사용 이끎학교’로 선정됐다.올바른 한글 사용 이끎학교는 충청남도 교육청 사업선택제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시작되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글의 올바른 사용과 한글 교육 내실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온양한올중학교는 2021년부터 ‘올바른 한글사랑 이끎학교’로 지정되어 우리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 그리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교과목과 접목한 다양한 한글사랑 교육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3년간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온양한올중학교의 올바른 한글 사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가 학교법인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및 개교 63주년을 맞아 지난 5일 ‘보리작가’로 널리 알려진 송계 박영대 화백의 '맥파' 작품 기증식을 가졌다.충북 청주 출생인 박영대 화백은 ‘보리’를 주제로 독창적인 작업세계를 인정받으며 1981년 이래로 60여 차례 이상 국내・외에서 작품전, 전시회 등을 개최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널리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한국현대미술계의 거장이다.특히, 2001년 서울 관훈동에서 청주 수곡동으로 화실을 이전한 이후에는 지역 미술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아 왔다.1969년부터 1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충북고등학교에서 신학기 맞이 청소년 마약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에는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고, 마약의 인식 개선 및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도교육청, 충북고등학교, 상당경찰서, 충북마약퇴치운동본부, 범죄예방청주지역동청주위원회와 함께 진행됐다.'나‘약’하지 않아, ‘마약’은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지름길'이라는 슬로건으로 ▲마약 예방 슬로건 챌린지 ▲청소년 마약 인식도 조사 ▲마약 예방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석한 고건 충북고등학교 학생회장은 “학교에서 마약 예방 교육을 받을
충남교육청이 2024년도 국민안전의 날(4월 16일)을 맞아 4월 8일~4월 26일까지 19일간 365일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안전주간을 운영한다.국민 안전의 날은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제정된 날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세월호 참사 10주기인 올해 안전주간은 희생된 학생·교직원 등을 추모하고, 생명존중 안전한 학교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 문화 확산 및 재난 예방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충남교육청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충남교육청은 지난 4일과 5일 도내 전 교육기관 교(원)감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학교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4대 폭력 예방교육 지침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양성평등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하고 교육공동체의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연수 내용은 시대 변화와 조직문화, 성희롱·성폭력의 이해 및 사례, 민주적이고 양성평등 한 조직문화 형성으로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조하고 있다.아울러 변화하는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동체가 배려와 존중을 통해 공존할 수 있는 행
충남교육청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구체적으로 실습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실습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춰 학생 및 지도교사 특수건강진단, 실습실 작업환경 측정, 개인실습 안전장비 구입, 실습실 환경개선 등에 12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한다.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실험·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4,236명과 교사 215명, 실습실 102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기관에서 ‘특수건강진단’과 ‘작업환경측정’을
충남교육청은 2021년 전국 최초로 구축한 ‘인수레’(인공지능교육 수업활동 레시피)를 통해 4년째 충남교육청과 첨단교육기술 기업 간 건강한 상생의 첨단교육기술 생태계를 조성하여 인공지능교육 기반 미래교육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인수레는 ‘가상현실세계 기반 첨단교육기술 제품 실증 시스템’으로 21~24년 동안 첨단교육기술 89종에 대해 초·중·고 교사 실증 평가단이 3가지 영역별(교육적 유용성, 시스템 사용성, 감성)로 국가수준교육과정 성취기준 기반 첨단교육기술 실증을 실시했고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특히 현재 인공지능(AI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6일 2024년 대전 선도교사로 선발된 초·중·고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제10기 세계시민교육 대전 선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직무연수는 선도교사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학교현장 세계시민교육 정착을 위한 중장기적인 교육자료 개발과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연수는 ▲세계시민교육의 기본 개념과 배경 바로알기 ▲지속가능발전교육 ▲기후 위기와 세계시민성을 주제로 진행됐다.오는 27일에는 ▲디지털 시민성 ▲인권과 평화교육 ▲개정교육과정 속 세계시민교육 ▲초·중등 세계시민교육 실천사례 등을
대전시교육청이 8일부터 19일까지 초등교원의 기초수학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초등 기초수학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를 개설·운영한다.초등 기초수학교육 전문가과정 직무연수는 기초수학 배움이 느린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과 교수학습 역량 신장을 목적으로 기본, 심화, 전문가과정의 총 3단계로 운영된다.이번 직무연수는 기본과정으로 대전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 93명이 신청했다. 특히 저학년 담임교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초수학교육에 대한 교원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기본과정은 총 1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수감각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이 관내 유아 가족(만4 부터 5세)을 대상으로 4월 12일까지 가족 독서프로그램 ‘꿈을 키우는 책 가족’을 모집한다.‘꿈을 키우는 책 가족’은 생애 기틀이 되는 올바른 독서 습관을 유아기에 형성하고 유아 독서를 시작으로 평생 독서인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는 가족 독서프로그램이다.‘꿈을 키우는 책 가족’은 만4 부터 5세 아이가 있는 20개의 가족을 대상으로 총 2개 반으로 구성되며 부모 독서교육, 달마다 만나는 그림책 놀이, 동화극 공연 등 4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월 1회씩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13일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2024년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올해 대입지원단은 ▲대외협력팀 ▲연구개발팀 ▲수능・면접지원팀 ▲학생상담팀 총 4개 팀 132명의 현장 교사로 구성됐다.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로 구성된 대입지원단은 교육 수요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세종진학지도협의회장, 대입지원단 팀장 등으로 구성된 대외협력팀은 교육청-고교-대학-대입 관련기관 간 연결망을 구축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또한, 세종시 관내 대입 결과 분석, 지원 방안 협의, 수도권
세종시교육청은 중학교 나다움성장교육과정 지원단 활동을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단은 17개 교과의 중학교 선생님들과 세종시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총 36명으로 구성됐으며, 2015 교육과정에서 2022 교육과정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대비하고 학교 현장에 여러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또한, 지원단은 역량 강화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의 이해 및 편성·운영’ 연수에 참여하고, 교과별 협의회를 실시하여 지침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이후 2025학년도 지침을 개발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총론과 교과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교장 이주열)은 7일 ‘인공지능 융합교육(AI+X) 시범학교’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째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학생들은 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상업계 특성화고의 전통적인 경영·금융 교육 방식을 넘어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인공지능이 일상화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적응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과정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수준을 넘어섰을 때 인간과 로봇이 건전한 관계를 유지하며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은 7일 충북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해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여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음악과 극적인 연주를 도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선사한다고 밝혔다.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충북도립교향악단이 기획하여 진행하는 이번 기획 공연은 특별한 행사로 치러지며, 임헌정 예술감독 지휘 아래 ▲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 아담스의 오페라 중 ‘아! 어머님께 말씀드리죠’ 등을 연주하고, ▲ 소프라노 이윤지 ▲ 피아니스트 김준희, 김태우 등 수준 높은 예술가의 협연으로 도내
대전시교육청 위(Wee)센터는 지난 5일 관내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위(Wee)클래스와 위(Wee)센터 간의 유기적인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2023학년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확대·신설한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이어 윤경희 부센터장(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을 초빙하여 ‘학교응급심리지원(PFA-S)의 이해 및 학교위기개입 안내서(개정)에 대한 소개’를 주제로 연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5일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초등교육 현장지원단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과정(놀이), 수업,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지원청별로 추천된 교원 및 교육전문직 164명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이 참여했다.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의 역할 및 운영 방향, 충북교육 핵심 정책에 대해 공유했고, 이어 4개 분야별로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교육과정 지원단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1회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총회’를 개최했다.세종시 관내 학교의 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은 학생자치 역량을 기르고 학생자치활동에 대한 배움을 공유하는 학생회 연합기구다.이번 총회에는 세종시 중고등학교 회장단, 10기 한울 임원, 각 학교 학생자치 담당 교사 등 9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총회는 1부 한울 소개, 2부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 공유 3부 학생회장단의 역할과 책임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총회 참여자들은 함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