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의 주체가 될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35명을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개모집한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등 일련의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심의 및 선정, 사업 점검, 주민 의견 수렴 등 주민의 시각을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홍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신청서를 바탕으로 적격 여부 검토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추첨은 성별과 거주 읍·면을 안배하는 동시에
홍성군이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입주 청년창업가 대상 창업프로그램을 오는 4월말부터 본격 가동한다.군은 잇슈창고 입주 (예비)청년창업가 7개 팀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금(팀당 최대 3백만원) ▲창업스쿨 운영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전문 컨설팅 등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공유오피스 제공, 지역민 대상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사업도 수행할 계획이다.군은 지난 3월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 지원기관 ‘충남산학융합원’과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서천군청년센터가 장항읍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청년들의 주도적 성장과 자립을 위해 7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앞서, 온라인 오픈톡방을 통해 인사를 나눈 이들은 발대식에서는 이미지를 통해 다시 자신을 소개하고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친밀감을 형성했으며, 청년기획단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또한, 선진지 견학 일정을 의논하고, 지역의 다양한 맛집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의 음식 문화를 경험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기로 했다.향후 서천군청년센터는 청년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자립을 지원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4일 장애인 주간을 맞아 충남도 태안군 일원에서 ‘봄날의 축복들이’를 진행했다.복지관 이용인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140명이 참여한 이번 나들이에는 국립생태원의 후원과 자원봉사, ㈜삼성공조시스템, 한울이엔텍㈜, SPC삼립, 맘스터치 서천점, 바른생산자협동조합 등 지역사회의 후원이 더해졌다.참여자들은 안면도자연휴양림을 거닐며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코리아 플라워파크에 방문해 다채로운 튤립과 함께 봄을 담은 사진을 남기는 등 큰 활력과 행복한 추억을 간직했다.나들이에 참여한 이 모 씨는 “이번에 다
부여군은 오는 5월 4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는 부여군이 주최하고 사비아이들(구 사비골어린이날큰잔치추진위원회)이 주관하는 행사로, 3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약 3시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내용으로는 ▲꿈과 끼 페스티벌 ▲주먹밥·모종 나눔 ▲팽이 만들기 ▲톡톡블럭 ▲에코백 꾸미기 ▲예쁜 팔찌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아울러 ▲가야금·거문고와 같은 국악기 체험 ▲장애체
‘2024 백마강달밤야시장’이 오는 26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5월 4일 정식 개장한다.충청권 최대 야시장인 백마강달밤야시장(이하 야시장)은 2016년 첫 개장하여, 2020년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꾸준히 열려 많은 사랑을 받았다.야시장은 새로운 관광의 명소로서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여 부여의 야간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야시장은 오는 4월 26일, 27일, 5월 3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5월 4일 정식 개장하여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시간은 18시에서 23시까지 매주 금·토요일(우천, 5일장 제외) 부여
아산시가 5월 5일 어린이날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2024년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아산시가 주최하고,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의 놀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주요 행사로는 ▲미스트롯3 출연자 고아인의 트로트 공연 ▲뮤지컬 OST 공연 ▲매직버블쇼 ▲어린이들의 합창 ▲드럼 ▲치어리딩 등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가 펼쳐진다.또한, 1세부터 초등까지 전 연령에 맞는 에어바운스를 운영하며, 안전검사도 마친 상태다.한편 행사장에는 ▲컵밥 ▲소떡소떡 ▲닭꼬치 등의 먹거리 코너
아산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버스, 전철 등)을 이용할 시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최대 60회까지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다.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앱을 통해 도보, 자전거 등 이동거리(출발/도착버튼 적용)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복잡한 절차가 있었지만, K-패스는 이러한 절차를 생략하고 오직 대중교통 이용 실적으로 환급 비용을 지급해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기존 알뜰교
천안국민여가캠핑장이 본격적인 캠핑시즌을 맞아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5월 1일 재개장한다.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캠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 1월부터 휴장에 들어간 국민여가캠핑장은 최근 법사면 복구 공사와 시설물 유지보수 공사 등 시설물 개선을 마무리했다.현재 5월 달 예약을 진행 중이며, 예약은 국민여가캠핑장 누리집을 통해서 가능하다.이용요금은 일반 캠핑장(9면)이 주중 2만원, 주말(성수기) 2만5천원, 오토 캠핑장(28면)이 주중 2만5천원, 주말(성수기) 3만원이며, 천안시민, 다자녀, 장애인 등은 30%할인이 적용된다.
천안시가 5월 31일까지 ‘저소득 독거노인 LED초인종·리모컨도어락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주민등록상 천안에 거주하며 거동이 불편하고 난청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LED초인종과 리모컨도어락을 지원한다.지원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이며 2순위 차상위계층, 3순위 기초연금 수급자이다. 희망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LED초인종은 방문자가 초인종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불빛으로 방문자가 왔음을 알려주며, 리모컨 도어락은 도어락에 원격 무선 리모컨을 추가로
천안시가 5월부터 현금으로 결제할 수 없는 시내버스를 확대 운영한다.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간 시내버스 9개 노선 28대를 대상으로 시범 도입한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43개 노선 63대로 확대한다.이는 전체 시내버스 현금승차 비율이 2020년 5.3%에서 2021년 3.8%, 2022년 3.2%, 지난해 3%로 꾸준히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운영 기간 중 2개월 간 9개 노선 28대에 현금함을 비치해 현금·카드 결제를 가능하게 한 결과, 현금승차 비율은 3%에서 1.39%로 급감했다.현금 없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대강당에서 '2024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아산시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지원인력 70명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공연과 응급상황시 대처 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본 연수는 특수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응급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한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이와 함께 지적장애를 가진 기타리스트 김지희 씨가 특별공연을 펼쳤다. 김 씨는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 대전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30분 소진공 대전전용교육장에서 대전사립유치원연합회(송인우 회장) 및 대전상인연합회(구범림 회장)와 ‘어린이 경제교육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장보기 체험교육을 통해 미래의 전통시장 소비자를 확보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 어린이 경제교육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지원 ▲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대전 지역 유치원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25일 기성종합복지관 및 야외 주차장에서 시설 거주 장애인 및 직원 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교육, 밥차운영 시뮬레이션, 이재민 쉼터 운영 훈련 등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우송대학교 소방안전학부, 서구 자원봉사센터, 기성종합복지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4개 기관 협업으로 진행됐다.공단 관계자는 “이번 재난 예방·대비 활동을 통해 지역 재난 약자를 살피고 대응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재민 임시거주시설 및 전재민 수용
전남 신안군은 1004섬 분재정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명품 분재로 연중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매월 개최되는 특별전은 ‘1섬 1정원’, ‘사계절 꽃 피는 섬’을 조성 중인 신안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월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2024년 분재 특별전은 지난달 22일부터 4월 14일까지 개최된 '명자나무 분재 특별전'을 통해 시작을 알렸다.그 뒤를 이어 지난 23일부터 5월 3일까지 ‘등나무’를 주제로 난초과 식물인 ‘자란’과 함께 '등나무 분재 특별전'을 개최한다.‘등나무’는 등, 참등이라고도 한다. 콩과에
전남 강진군이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처음으로 ‘강진군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가입식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가입한 착한가게는 ▲본전갈비 ▲MBM ▲슬이네 ▲목리장어센터 ▲O2카페 ▲EDIYA COFFEE 강진점 ▲삼성종합건재 ▲수현이엔씨 ▲CAFFE PASCUCCI 강진군청점 ▲LC마트 ▲PARKLAND 강진점 ▲㈜형제전기통신 ▲백악관 ▲TOUS LES JOURS ▲다산동물병원 ▲김호준 법무사 ▲프린스행복호텔 ▲갑진갈비
전라남도교육청이 ‘2024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 생태 탐구 및 환경보호 학생 동아리 팀을 조직하고, 운영에 들어 갖다.25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영산강의 생태 탐구, 환경보호 실천을 통한 생태시민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 처음 ‘2023 공생의 물길 영·산·강 프로젝트’를 추진해 학생동아리 155팀 1,404명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주도해 지역 환경 생태계 살리기에 힘쓰는 활동으로, 교육 현장은 물론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올해는 전남의 강뿐 아니라 바다, 숲, 갯벌, 습지, 동식물 등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세계 최대급 규모의 바이오가스 시설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덴마크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시설을 찾아, 바이오가스 시설 확대 및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 등을 모색했다.김영록 지사는 24일(현지 시간) 덴마크 클립레프에 위치한 SBS 의 선진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시설을 시찰했다.이는 가축분뇨를 퇴·액비 자원화 위주 처리에서 벗어나 에너지화로 전환, 축산 분야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바이오가스 시설과 에너지 생산량, 탄소 저감 효과, 악취 저감시
전남 화순군은 오는 30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국제재즈데이 in 화순’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국제재즈데이 in 화순’은 유네스코 지정 '2024년 국제 재즈데이를 맞이해 (사)아트포(대표 정회수)에서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롭 반 바벨을 초대해 추진하는 행사로 재즈의 정수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자리이다.롭 반 바벨은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훌륭한 교육자로도 정평이 나 있다. 몽크 컴피티션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각국에서 초청 연주회를 했으며, 우디 쇼, 랜디 브레커 등 유명 아티
전남 완도군은 봄철 전복 대량 출하 시기에 맞춰 오는 26일부터 5월 17일까지 전복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전복 할인 행사는 (사)한국전복산업연합회, (사)완도군전복협회, (사)한국전복유통협회, (사)남도전복연합회와 완도군이 전복 가격 안정화를 도모하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사)한국전복유통협회와 (사)남도전복연합회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전복 1kg 기준 8~9미를 37,000원, 13~14미를 31,000원, 17~18미를 28,000원에 판매한다.가격은 택배비 포함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