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29일~30일 까지 호남대학교 외 2개소에서 교육 현장의 안전한 근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한 9. 1. 신규채용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신규채용 된 급식종사자, 시설관리직, 미화원, 당직전담원, 통학차량운전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이 권역별로 이뤄진다.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 보건 업무를 위탁·지원해 매달 현장에서 전문인력을 통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 운영하고 있다.김재기 안전복지과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적극적 대응과 안전 보건
숙명여자대학교가 8월 29일(화) 오전 1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교원 퇴임식을 연다.이번에 정년 또는 명예퇴임으로 학교를 떠나는 교원은 함은선(중어중문학부), 김맹선(문화관광외식학부), 성민섭(법학부), 김미숙(관현악과), 신혁승(경제학부) 등 5명이다.숙명여대는 퇴임식에서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기여한 이들 모두에게 공로패를 수여할 예정이다.1992년부터 31년간 근무한 함은선 교수는 중국학연계전공과 중국전문가과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중국 전문 인재 양성에 힘썼고, 학생처장을 맡아 대학과 학생의 건전한 소통 문화를 만드는 데
전라남도교육청이 체육 계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도내 일반 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학 지원에 나섰다.28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체육 계열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도내 47개 고등학교 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실기 모의테스트를 운영했다.이날 행사는 일반학생이 체육 계열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사교육에 많은 부분을 의존해온 그동안의 실정을 개선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오전에는 체육 계열 학과가 설치된 15개 대학, 전라남도스포츠과학센터 등 18개의진로진학 상담부
전라남도교육청이 25일 목포에서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역량 강화 연수를 가졌다.청소년 도박문제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내 도박위험군 학생 조기발굴 및 회복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열릴 예정이다.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청소년 도박 실태 청소년 ▲도박문제 이해와 대처방안 등을 안내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도박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모색한다.손양익 경정 전남지방경찰정 여성청소년과는“청소년 도박문제는 학교폭력은 물
전라남도교육청은 일반직공무원 193명에 대한 9월 1일자 인사를 23일 단행했다.인사규모는 총 193명이며 승진 92명(3급 1명, 6급 4명, 7급 14명, 8급 73명), 전보 34명, 휴‧복직 등 14명, 신규임용 53명이다.이번 인사는 휴직, 퇴직 등 결원으로 인해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기관(학교)에 필요 인력을 적기 배치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하위직급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상위직급으로 승진시키는 내용도 포함됐다.주요인사 내용으로는 먼저 조직운영의 활성화 및 인력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
전라남도교육청은 22일 ‘행복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는 무안 지역 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행복도시락’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지도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락 제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뤄졌다.도교육청은 도시락 제공 현황 및 종류, 위생 안전관리, 영양균형 등을 집중 점검하고, 사업 운영 시 겪는 어려움과 개선사항 등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행복도시락 사업은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남 도내 401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10,796명의 초등학생
전라남도교육청은 학부모 민원 접수를 위한 민원 응대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육지원청에 교육활동 지원 변호사를 배치하는 등의 강도 높은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수립해 22일 발표했다.이를 통해 교사들이 학부모 민원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교사 극단적 선택 사건과 관련, 지난 8일부터 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육활동 보호 대책 수립을 위한 TF를 운영했다.TF에는 전교조전남지부, 전남교사노조, 전남교총, 전남실천교사모임 등 교원 4단체와 전남도의회, 학부모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기획한 영화 ‘비밀전학’이 촬영에 돌입했다.전남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 등 57명의 교육가족이 함께 만드는 영화 ‘비밀전학’이 지난 8월 18일(금) 순천 별량중학교에서 크랭크인했다고 21일 밝혔다.영화 ‘비밀전학’은 학교폭력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과정에서 학생들과 교사가 하나 되는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특히 영화는 언론 매체 속 학교폭력 사건에서 학교와 교원들에게 씌워진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구성원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뒀다.영화에는 지난 7월 공개 오
전남도교육청은 지방보조금 편성과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보조금심의위‧지방교육재정공시심의위 외부 위원 7명 위촉 했다전라남도교육청은 17일 교육감실에서 보조금심의위원회·지방교육재정공시심의위원회 7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지방보조금 관리체계 강화에 나섰다.보조금심의위원회와 지방교육재정공시심의위원회는 구성 방식 및 규정이 같아 동일인으로 구성되며 위촉된 외부 위원 7명과 내부 위원 2명이 참여한다.위촉위원들은 지방보조금 예산편성과 교부, 지방보조사업 유지 필요성 평가 등 지방보조금에 관한 사항과 지방교육재정 공시 내용의 적정성 등을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31일 까지 ‘전남교육 손글씨 공모전’을 열고, 작품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공모전은 청소년 부문과 성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전남 지역 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 뿐 아니라 관심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남교육 슬로건인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과 자신이 좋아하는 책의 구절(30~50자)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손글씨로 적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필기구는 흑색 볼펜만 가능하며 연필·붓 등은 사용할 수 없다.시상은 부문별 3개 작품을 선정하며,
전라남도교육청이 16일 오전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3년 직장 내 괴롭힘(갑질) 예방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16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공직사회에 만연해 있는 직장 내 괴롭힘(갑질)을 근절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더더교육 정승호 대표를 초청해 ‘갑질 근절 조항 중심으로 살펴본 공직자 행동강령 및 조직문화 개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정승호 대표는 이날 갑질 관련 행동강령 해설,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사례 분석을 통해 공직자가 꼭 지켜
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조종열)는 “지난 11일 노조 사무실에서 노사-상생 간담회 및 일반직공무원 청렴교육을 CGV나주에서 140여명의 조합원과 일반직공무원 청렴 결의 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1부 행사로 '전남교육노조, 노사-상생 간담회'은 김대중교육감, 노사정책과장 한종덕, 노사정책자문관 모채남님 외 4명과 전남교육노조 9명이 참석하여 교육공동체와 상생으로 노사문화 대전환 및 전남교육노조의 정책 추진 사업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은 간담회 자리에서 ▲일반직공무원 인사승진 기준표 마련 ▲행정8급
전라남도교육청이 안전하고 맛있는 식사를 책임지는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 조리 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했다.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일~9일, 11일, 14일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순천대학교 미래창조관 식품영양학과에서 열린 이번 연수에는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175명이 참여했다.전남교육청은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 2회 전문 기관에 위탁해 ‘조리 아카데미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기후변화 환경교육과 연계한 저탄소 녹색 급식의 이해와 실습 ▲저나트륨 급식 실천을 위한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 여수에서 전국 52개 교육과정 연구학교 운영 나눔 협의회를 가졌다.‘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준비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협의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전국 교육과정 연구학교 간의 협력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회에는 교육부 관계자 및 전국 17개 시·도 교육과정 교육전문직원, 52개 연구학교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가 참석해 ▲학교급별 교육과정 톺아보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해설서 의견 수렴 ▲전반기 연구학교 운영 나눔 컨설팅 ▲2학기 연구학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전남교육TV’에 공개한 사회현상 관찰카메라 속 학생들의 훈훈한 모습이 화제다.길을 지나던 학생들은 주저함 없이 손을 잡아주고, 기운을 차릴 때까지 곁을 지켰다. 근처 편의점으로 달려가 물과 이온 음료를 사 오고, “당이 부족해 어지럽다.”는 택배기사의 말에 주머니에 있던 사탕을 건네는 모습도 관찰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한 학생은 본인의 아르바이트 시간에 지각할 것을 알면서도 어려움에 처한 택배기사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도움을 줬고, 실제 상황이 아니라 관찰카메라인 것을 알리자 가슴을 쓸
▣ 초등◇교장 승진▲여수서초 안미란 ▲여수종고초 정영순 ▲여수남산초 홍명환 ▲소라초 김인호 ▲나진초 김대호 ▲돌산초 양윤정 ▲거문초 한춘희 ▲동백초 전종효 ▲창촌초 조계정 ▲광양중진초 김숙연 ▲문척초 김서영 ▲간문초 김선오 ▲원촌초 임은주 ▲보성남초 김영일 ▲벌교중앙초 나화숙 ▲득량남초 김현숙 ▲화산초 김영화 ▲현산남초 조미정 ▲금정초 이선심 ▲신광초 신미경 ▲영광초 오경희 ▲홍농서초 나한상 ▲신지동초 조윤자 ▲생영초 서정철 ▲소안초 유광철 ▲노화중앙초 김미애 ▲석교초 왕길오 ▲지산초 박대진 ▲임자초 손성식 ▲하의초 신숙녀◇교육전문
전라남도교육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이 9일 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이날 오전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9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영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책회의에서 도교육청은 강풍과 폭우에 대비해 재해 취약시설 사전 점검, 교육시설물 안전조치 등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이루어지도록 상황을 유지해줄 것을 안내하고 지난 7월 집중호우 때 피
전라남도교육청이 10일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시행한다.시험장은 목포애향중.순천삼산중.목포교도소 등 3곳이다.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68명, 중졸 161명, 고졸 617명 등 총 846명이 지원해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2023년도 제1회 740명 대비 106명이 늘어났다.응시자는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별도 시험실 등 안내 사항은 응시자에
전라남도교육청은 9월 1일자 주요 보직 임용 대상자 12명을 확정 발표했다.공평한 기회 제공과 공정한 인사를 표방한 전남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정책국장에 김여선 교육자치과장, ▲교육자치과장에 정병국 담양중 교장, ▲유초등교육과장에 김영신 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 ▲ 중등교육과장에 이지현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학생교육원장에 김정희 정책국장, ▲나주교육장에 변정빈 나주반남중 교장, ▲담양교육장에 이경애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곡성교육장에 노명숙 유초등교육과장, ▲구례교육장에 신제성 나진초 교장, ▲보성교육장에 권순용 순
전라남도교육청이 대전 고등학교 흉기 피습 사건 등 최근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한다.전남교육청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발전과제로 삼아 학생 보호 인력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 내 노후 CCTV 교체 및 추가설치 지원 등 외부의 불확실한 위협 요소들로부터 학교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특히, 지난 3월부터는 스마트출입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 내 각종 안전사고, 학생 탈선, 학교폭력 등을 관제하고, 각 교실 출입문도 총괄 관리토록 할 예정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