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11일 이달 중으로 장애인 일자리 사업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하여 중·경증장애인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교육청은 2015년부터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현재 125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각급학교 및 기관에 배치되어 청소·배식·사서·행정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이번 신규채용 예정 직종으로는 ▲ 교무보조 1명 ▲ 유치원급·간식보조 1명 ▲ 배식보조 2명 ▲ 청소보조 7명 등으로 대전지역 지정 복지관을 통해 10월중 신규채용 참가자를 모집하여 대전특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