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2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흥으로 일상회복!’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18회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 동안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 시내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행사로 열린다.이날 개막식은 약 8,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개막선언에 앞서서는 7개국 10개 팀 150여 명의 참가자가 퍼포먼스로 입장하고 ‘다함께 춤을’ 흥타령 공식 안무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개막식 테마공연으로
박상돈 천안시장은 25일 ‘빵의 도시 천안’에 대한 구상을 구체화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천안팥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하여 팥 앙금 가공장과 우수제과업소 2개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박 시장이 방문한 천안팥 황금들녘영농조합법인은 천안 팥 수매 및 선별처리장으로 계약재배를 통한 국산팥을 생산하며 지역 전략작목 육성 및 팥앙금 생산을 고품질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박 시장은 “천안 팥은 빵의 도시 천안 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로 품질 좋은 천안 팥을 활용해 질 높은 빵을 생산하고 지역 농업 경제에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에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가 지난 29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화려한 축제의 성대한 막을 내렸다.천안시에 따르면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123만여 명이 방문하고 5,000여 명의 춤꾼들과 15개국 16팀 외국 무용단이 참가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춤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축제에 참가한 시민들과 관람객들은 국내외 춤꾼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를 함께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가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27일 개최된 ‘거리댄스퍼레이드’에는 7만여 명의 관중이 몰리며 경연자와 관중 구분 없이 세계인이 춤으로 하나되는 장관을 이뤘다.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방죽안오거리에서 신세계백화점까지 0.55km구간에서 펼쳐진 거리댄스퍼레이드는 국내·외 30여 팀, 1800여 명이 참가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흥타령춤축제의 거리댄스퍼레이드는 밸리댄스팀을 포함한 5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의 취타대, 깃발무 퍼포먼스 주제공연과 대학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가 25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구본영 시장은 개막식에서 “흥으로 하나되고! 춤으로 하나되는! 2019 천안흥타령춤축제! 가슴 벅찬 개막을 선언합니다”라고 선언하며 ‘천안흥타령춤축제2019’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개막식과 축하음악회는 이날 저녁 7시 천안삼거리공원 흥타령극장에서 김일중 아나운서와 문소리 아나운서, 천안문화재단 임전배 공연기획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천안시립예술단의 개막식 테마공연과 국제춤대회 참가팀인 볼리비아·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내달 3일까지 2019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글로벌 흥(興)’에 참가할 관내 청소년 100명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2019 다시청소년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계적인 지도자로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평택 주한미군부대 험프리스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양국의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다.아울러 흥타령춤축제 거리퍼레이드 공연을 함께 준비하고, 행사에 직접 참가하게 된다.프로그램은 관내 15~19세 청소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