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 의장단은 12일 최 일선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에 전념하고 있는 아산시 신종코로나 현장대책본부 관계자 및 근무자들을 위로 격려했다고 밝혔다.우한 교민 격리지로 아산시가 결정된 이후 휴일도 없이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현장에서 안전대책에 전념하고 있는 비상근무자들에게 초사리 인근식당에서 오찬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한 김영애 의장은 “무엇보다 초사2통 주민과 아산시민들의 따뜻한 응원 그리고 공직자들이 휴일도 없이 연일 격무에 고생한 덕분에 신종 코로나 대응과 우한 교민들의 임시생활에 큰 힘이 됐다”면서 “앞으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9일 충남시·군의회의 온정과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우한 교민의 격리장소가 아산시로 결정되면서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를 시작으로 부여군의회(의장 송복섭)·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태안군의회(의장 김기두)·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계룡시의회(의장 박춘엽)·청양군의회(의장 구기수) 등 10개 시·군의회가 현장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함께 극복하자는 성원을 보내왔다고 전했다.특히, 충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3일 중국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인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충남도의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아산시 초사2통 마을회관 옆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현장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현장대책본부에는 상황 종료 시까지 더불어민주당 김영권(초선, 아산1)·여운영(초선, 아산2)·조철기(초선, 아산3)·안장헌(초선, 아산4) 의원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상주하고, 늦은 시간까지 감염병 예방과 안전관리 대책, 지역경제 위축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