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20일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3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 참여를 보장하고자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학교 등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 결과 지난해 보다 50건이 증가한 총 60건이 접수됐으며, 60건 중 유사하거나 같은 사업을 10개로 범주화해 지난 9월 열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내년도 시교육청이 추진할 예정으로 중복되는 1개 사업을 제외한 9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사업은 ▲ 함께 만들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24일 두 번째 교육정책으로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을 약속했다.설 교육감 후보는 유권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5대 교육정책방향의 핵심과제와 세부과제의 이행방법, 재원조달방법 등을 다섯 차례에 걸쳐 자세히 밝히고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공약이다.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은 미래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으로 유‧초‧중‧고‧대학 연계교육을 내실화하고, 자율과 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전문적 학습공동체 지원을 확대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 교육 확대를 위한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설립‧운영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0일 금남초등학교에서 ‘2019 세종시교육청 교직원 체육대회(이하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국에서 유일한 단층형 구조이자 전국 공모에 따라 출신 지역이 다양한 인적 구성을 가진 세종시교육청의 교직원들이 서로 화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체육대회는 그동안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열기 위해 땀 흘려온 세종교육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업무로 쌓인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교육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이날 체육대회에는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와 본청·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18일 ‘교육감과 함께 하는 교육주체별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교육주체별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는 지난 2018년 ‘세종교육 혁신 2기’ 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추진됐으며, ▲ 혁신교육 ▲ 미래교육 ▲ 책임교육 ▲ 학습도시 세종으로 정의된 ‘세종교육 혁신 2기’ 4대 정책방향에 대한 교육주체들의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올해에도 ▲ 유·초·중·고 급별 교(원)장 ▲ 교(원)감 ▲ 다양한 교육단체 소속의 교사 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