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17일 기정예산 2조 2,862억원보다 238억원(1.0%) 증가한 2조 3,1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을 편성해 대전시의회(의장 권중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국고보조금과 특별교부금 등 목적지정 사업비 반영과 교육재정의 효율성 제고 및 건전성 강화를 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축소된 사업비 및 집행잔액 감액에 중점을 두었고,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260억원·기타이전수입 10억원·자체수입 3억원을 증액한 한편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5억원을 감액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8일 교육감 공약이행 현황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정하게 평가받기 위한 공약시민지원단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감 공약사업 이행도 평가와 공약변경 시 변경사항의 적정여부 등을 검토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맡게 되는 공약시민지원단은 모두 25명으로 임기는 2020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공약 이행도 평가 등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 만 19세 이상 대전시민 ▲ 대전관내 학교 중 전국 단위로 모집하는 특성화고와 특수목적고의 학부모 ▲ 대전시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21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하여 학원에 대한 대책방안 마련을 위해 학원분야 대책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사)한국학원총연합회대전광역시지회 백동기 회장 외 임원진과 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하여 학원에서 시행할 수 있는 감염병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한 이날 회의에서 허진옥 기획국장은 “중국, 홍콩, 마카오를 다녀온 학생 및 강사는 14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