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19일 더불어민주당 안장헌 (초선, 아산4)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남 대학생 단시간 근로 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오는 10월 1일부터 열리는 제315회 임시회에서 심의한다고 밝혔다.도내 대학생들의 공공기관 체험 프로그램의 실효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개정안에는 짧은 기간 도 본청과 소속기관 등에서 일하는 도내 대학생이 전공과 연계된 행정 전문성을 경험하고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그동안 도정 업무를 체험한 대학생들은 전공과 무관한 사무와 기관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았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