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2일 정선희 의원이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천안시민의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적 이익 참여소득 도입’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정선희 의원은 이날 “저출산·고령화와 기후 위기로 우리 사회는 급격한 사회적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유지를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운을 뗀 후 “사회적 가치 창출과 관련된 활동에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회적 이익 참여소득’ 도입의 필요하다”
충남 계룡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및 상가 등에서 전기와 상수도 사용량을 절감할 경우 이를 온실가스 감축률로 환산 후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현금, 계룡사랑 상품권 및 포인트(그린카드 소지자) 등의 방법으로 제공하는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15일 시에 따르면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연 2회 지급한다. 2022년 상반기(1월∼6월)에는 1795세대가 참여했으며, 이 중 566세대에 약 450만 원의 인센티브 지급이 확정됐다.인센티브는 온실가스 감축
대전 중구가 탄소포인트제 참여자에 대한 2022년도 상반기 에너지 사용량 정산 결과, 에너지를 5% 이상 절약한 4400가구(상가)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5400여 만 원을 지급한다.15일 구에 따르면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가 등에서 에너지(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해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제도다.에너지 항목별로 정산 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 비율이 5% 이상이면 포인트를 지급한다.1 포인트 당 1~2원
대전 대덕구는 지난해 하반기 동안 에너지 절감에 성공한 2954세대에 대해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3416만5200원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과거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최근 환경부는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국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5월 탄소포인트제 운영 규정을 개정했다.일반 가정의 경우, 에너지 사용량이 적은 참여자(표준사용량 대비 50% 이내)에 대한 인센티브가 신설됐고, 유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8일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하고 2021년 하반기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계룡시에서는 연 2회에 걸쳐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7월∼12월)에 발생한 인센티브는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는 1749세대 중 509세대에 약 3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원하는 시민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하거나, 면·동사무소에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가입 후에는 전기 및 수도사용 고지서를 기반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8일 온실가스 저감 실적이 우수한 339세대에 354여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인센티브 지급대상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는 1,640세대 중 지난해 하반기(7월~12월) 전기와 상수도사용량이 기준사용량(과거 2년 평균사용량)과 비교해 5%이상 절감된 세대로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계룡사랑상품권이나 현금 또는 포인트(그린카드 소지자)로 지급된다.계룡시는 시민들의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연중 수시로 탄소포인트제 참여가구를 접수 받고 있으며, 희망세대는 면·동사무소 또는 시청 환경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