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고 e스포츠 프로팀 미래엔세종은 9일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명예구단주인 이준배 前 세종시 경제부시장과 함께 2024년 첫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과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미래엔세종은 지난 2019년 창단돼 FC온라인(구 피파 온라인4)을 중점으로 운영했지만, 지난해 카트라이더·FC24·FC모바일·이터널리턴 팀을 신설했으며, 올해초에는 롤토체스(TFT)·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선수들과의 로스터 계약을 마쳤고, 2024년 미국과 중동에 법인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예정이다.이날 신년회에는 미래엔세종의 FC온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2020 e스포츠 한밭대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건전한 게임문화 조성과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단체전인 ‘리그 오브 레전드(1팀/5인)’, ‘배틀그라운드(1팀/2인)’, ‘브롤스타즈(1팀/3인)’, ‘오디션(1팀/3인)’과 개인전인 ‘카트라이더’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운영방식을 도입해 참가 선수들이 지정 장소로 이동하지 않고 각 가정 등에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이번 대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