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7일 세종시 각급학교에 ‘학교 양치교실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바른 칫솔질 실천을 습관화함으로써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학교 양치교실 구축 사업’은 ‘구강보건법’ 및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 양치교실 설치 등에 관한 조례(2019. 11. 11. 공포 예정)’에 근거하여 시교육청과 세종시청(시장 이춘희)의 교육협력사업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양치교실’은 학생들의 ▲ 올바른 칫솔질 ▲ 구강보건교육 ▲ 불소도포 ▲ 불소용액양치 등을 위해 유휴공간
영동군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충치(치아우식증)에 취약한 유아들의 바른 구강관리를 위해 ‘치아 꿈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칫솔질을 직접 배우고 실천 할 수 있는 4단계 구강건강관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포함한 관내 보육기관 18개소에서 신청 받은 6~7세 아동 442명을 대상으로 총26기가 운영되며, 프로그램의 체계성과 높은 완성도로 참여유아와 인솔 교사에게 인기가 높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4단계 프로그램 중 1단계는 보드판을 이용한 영양교육, 2단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