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지난 29일 제349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한국유교문화진흥원·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충청남도체육회 소관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장헌(재선, 아산5) 의원은 “도민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예산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 부족으로 실제 지원받는 학교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지적한 후 “많은 학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지난 9일 충남체육회·충남장애인체육회·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이현숙(초선, 비례) 의원은 충남체육회·충남장애인체육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과거 지자체장이 회장을 맡았던 지방체육회의 경우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민선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데, 보조금에 운영을 의존하고 있어 재정자립에 문제가 있다”면서 “앞으로 체육회가 자생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더불어민주당 오인환(재선, 논산2) 의원은 “체육회의 ‘걷쥬’ 앱의 화면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지난 13일 제342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문화재단·충청남도관광재단·백제문화제재단·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충남문화재단 소관 주요업무 계획 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장헌(재선, 아산5) 의원은 “지난해 사업과 올해 사업이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면서 “지역과 연계하여 사계절을 콘셉트로 한 공연 기획 등 다양한 기획 공연 개발에 힘써 달라”고 제안했다.더불어민주당 오인환(초선, 논산2) 의원은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의 삶의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원내대표 김응규, 이하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이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특정 의원들의 ‘내로남불 지역이기주의’를 멈출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1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충남 북부권 인구 편향과 이에 따른 인프라 부재 등 지역 균형발전 문제를 거론하며 수도권 공공기관의 충남 유치에 반하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행태를 강하게 질타했다.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충남도내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솔선수범의 모습이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꼭 필요하다”면서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지난 10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충청남도관광재단·충남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충남의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김옥수(재선, 서산1) 위원장은 “사업수행 시 15개 시·군 간 형평성 있는 사업집행이 필요하다”면서 “예산 확보 등 도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원활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원장님의 적극적인 행보가 절실하다”고 주문했다.또한 김 위원장은 “관광재단의 예산 및 인력부족 문제는 지난 업무보고에서도 지적된 사항이지만 현재까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ICT(정보통신기술) 관련 조직을 재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7일 국민의힘 박정수(초선, 천안9) 의원이 제34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은 ICT 관련 업무가 각기 다른 부서 단위로 분산돼 있어 각 영역 간에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없고 기능의 비효율성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박 의원에 따르면, 충남TP의 ICT스마트융합센터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ICT융합센터는 기관 명칭이 비슷할 뿐만 아니라 업무도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 이하 행문위)는 지난 18일 제339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문화재단·충남관광재단·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김옥수(재선, 서산1) 위원장은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성장동력인 문화·관광산업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문화·관광 분야가 침체에 빠진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대표적 행사로 성장 시킬 수 있도록 의회·민선 8기 집행부·출연기관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상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17일 계룡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충남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정병기(초선, 천안3) 위원장은 “우리 도의 숙박 기반시설이 미비해 관광객의 30%만 충남에 머물고 나머지 70%는 대전에 머물고 있어 경제적 유발 효과가 적다”며 “대안을 구상하라”고 주문한 후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연기로 31억 7000만 원의 손실이 있는 만큼 2022년 엑스포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김옥수(초선, 비례)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행사가 2년 연기돼 아쉬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국민의힘 이종화(3선, 홍성2) 의원은 17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를 통해 특정지역에 집중된 사업지원을 지적한 후 경영평가에서 하락한 부분을 지역 간 소통과 균형발전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진흥원의 최근 3년간 사업비 집행내역에서 지역명이 들어간 대형사업은 전부 천안, 아산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지적한 후 “진흥원이 천안·아산진흥원이라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이 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9월 기준 지역명을 포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충청남도의 재정투자관리 강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공휘 의원)’은 29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민간보조금 예산편성·심의 시 원가 산정 검토 매뉴얼 작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 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이공휘(재선, 천안4) 의원을 비롯하여 모임 회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연(재선, 천안7) 의원과 전문가 그리고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보조금 표준단가 도입 방안과 산정 기준에 대한 토론 등이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은 11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역연계 첨단CT실증사업(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모사업)’ 유치에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이번 첨단CT실증사업에는 2022년까지 국비 50억 8700만원과 지방비 36억원 그리고 민자유치 12억 6400만원 등 모두 99억 5200만원이 투자될 예정이고, 문 의원은 지난달 25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맹창호 원장 등과 유치 전략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중앙 부처에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문 의원은 “실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5일까지 3일간 천안시 동남구 충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페어(CCF Vol.2)’를 개최한다.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이 주관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페어는 ‘스타트 업, 점프 업, 오버 더 월드(Start up, Jump up, Over the world)’를 주제로 지난해 발굴한 창작물을 지역민과 창업·창작자들에게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의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그램을 영상으로도 진행하며, 성과 보고, 전시, 사업 참여 크리에이터 소개 등을 전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