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6일 ‘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의 일자리 구조 및 트렌드 분석 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분석 발표는 충남일자리진흥원 석진홍 일자리정책팀장이 맡았으며, 전반적인 일자리통계를 전국·시도별로 검토한 결과와 특히 제조업과 보건분야 일자리를 집중 분석한 내용을 보고에 담았다.석진홍 팀장은 “충남의 경우 제조업 비중이 다른 시도에 비해 높다. 하지만 10년간 제조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마이너스 0.2%로 주력산업인 제조업의 일자리 창출력이 둔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충남일자리진흥원(원장 정순평) 산하 충남일자리종합센터는 7일 올해 고용애로 해소를 위해 도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집중한다고 밝혔다.충남일자리종합센터는 이를 위한 3대 전략과제로 ▲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서비스 제공 ▲ 청년층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운영 ▲ 현장밀착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며,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취업목표를 1,185명으로 설정하고, 구인·구직 매칭을 비롯하여 일자리 가이드북 발행과 민간 취업포털 플랫폼 운영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충남 상담사
560만 충청민의 숙원인 충청권 지방은행의 밑그림이 제시됐다.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지난 16일 내포신도시 충남일자리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충청권 지방은행은 충청 연고 기업과 주민·금융기관·국내외 연기금의 출자를 받아 자본금 5,000억원 규모로 설립하여 지역밀착형 관계형금융 및 디지털 중심 금융 등을 통해 출범 2년 차부터 흑자를 올리는 방안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날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길영식 충남도 경제실장을 비롯하여 충청권 4개 시‧도 경제 관련 실‧국장 및 관계
충남일자리진흥원(원장 정순평)은 28일 오전 11시부터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천안시·아산시와 함께하는 2022년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에 구직자 1,000여명이 몰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충남도(도지사 김태흠)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구직자의 취업 의지를 고취하고, 고용 활성화를 위해 도내 77개 기업과 40여개 일자리 유관 기관이 했으며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부스를 비롯하여 대기업·공공기관 멘토링존 및 이력서·면접 스피치 컨설팅 등 다각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충남도는 3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일자리 대책 보고회’를 열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와 일자리 창출 사업 해당 실·국·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동헌 경제통상실장의 총괄 보고, 실·국별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각 실·과별 일자리 창출 5대 핵심전략 실현을 위한 총 70건의 중점과제를 논의하고, 추진 현황을 점검했으며, 정부에서 시작하는 추경 사업에 대응하는 일자리 발굴 사업도 모색했다.5대 핵심전략별 중점과제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