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한동훈) 첫 영입인사인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국민의 힘! 행정수도 완성의 최고 적임자! 세종의 힘! 저출산 시대의 준비된 전문가!’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22대 총선 세종을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지난 16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기순 전 차관은 23일 세종시 ‘조치원 1927’ 복합문화공간에서 세종시 육아맘·어린이집 원장·소상공인·JCI전임 회장 등 시민대표들 1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세종을 선거구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이기순
태안군은 지난 20일 태안읍 일원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아동학대의 날(11월 19일) 및 아동학대예방주간(11월 19일~24일)을 맞아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가세로 군수·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주진화 태안경찰서장·윤여준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학부모연합회·(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모범운전자회·어린이집연합회·여성단체협의회·지역아동센터협의회·자율방범대·청소년상담복지센터·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본부 등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 총 170여 명이 참여했다.아동학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조
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는 15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 제·개정안 24건을 비롯하여 동의안 9건·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2021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 총 42건 안건을 처리했다.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예산규모는 671억 6,468만원(8.41%) 증가한 8,661억 3,203만원이고, 일반회계는 568억 7,028만 원(7.22%) 증가한 8,447억 4,524만원이며, 특별회계는 102억 9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관계중심 생활교육 전면 추진에 나선다.최교진 교육감은 25일 오전 10시 2021년도 제9회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관계 중심 생활교육 추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최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와 ‘학생화해중재원 설립’ 등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존중과 배려의 학생 생활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운을 뗀 후 “특히, 지난 ‘19년 새롭게 도입된 학교폭력 사안의 ‘학교장 자체 해결제’가 현장에 안착하도록 학교와 적극 협력해 나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전입 학생 증가에 따른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문제와 출신 지역이나 학교의 문화 차이로 인한 학교공동체 간 갈등 등 신도시가 해결해야 하는 특수한 문제 상황에 놓여있으며, 특히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등교·원격수업이 병행되는 등 예년과 같은 정상적인 학사 운영에 차질을 빚으면서 학교폭력예방 교육과 새 학기 학교생활 적응 활동 운영과 교우관계 형성에 어려움이 있었다.시교육청은 이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26일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운영 및 피해학생 치유, 가해학생 선도를 위한 맞춤형 특별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운영되는 친구사랑 3운동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세 개의 과제(고운 말씨·바른 예의·따뜻한 소통)를 실천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시교육청의 특색사업이며, 친구사랑 3운동 운영학교는 2018년 50개교 선도학교로 운영되었는데, 그 효과성이 검증되어 2019년에는 학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