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대전동구청장은 30일 일자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만나 격려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대전 동구에 따르면 2019년 행정안전부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 1천만 원을 받아 ‘청년바리스타를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 카페 운영사업’을 통해 공방 1호점에 3명, 공방2호점에 2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들의 창업역량을 키우고 그 꿈을 응원하고 있다.사회적기업인 공방1호점에서는 카페, 공방의 일 경험과 더불어 외식카페의 취·창업교육,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공방2호점에서는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