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홍대용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2019 별빛체험교실’을 운영한다.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항성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그 고유한 특성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프로그램은 전반적인 별의 일생과 특징들을 자세히 배워볼 수 있는 외부강사의 ‘특별강연’과 밤하늘의 천체를 직접 관측해 보는 ‘야간천체관측’, 본인의 탄생별자리가 새겨진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공작교실’ 등으로 구성됐다.참여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이라
천안홍대용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3일 ‘2019 행성 집중 관측행사’를 운영한다.행사가 열리는 13일은 목성, 토성, 달과 같이 태양계에서 가장 유명한 천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최적의 관측시기다.이 시기에는 천체망원경으로 달 표면의 운석구덩이와 토성의 고리, 목성표면의 줄무늬와 주변 위성까지 선명하게 찾아볼 수 있다.행사는 천체관측뿐만 아니라 관람객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달 사진촬영, 행성의 기원과 운행에 대해 다루는 실내강연, 천체투영관 돔영상 관람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이날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연다.행사는 주간(오전 11시~오후 6시)와 야간(오후 7시~오후 10시)로 나뉘어 진행된다.주간에는 전시실 해설 및 체험시설 이용, 천체투영관 영상관람 등의 상시프로그램들과 망원경을 이용한 태양 관측, 3D펜 별자리만들기, 핀버튼 만들기 등의 야외 부스가 운영된다.이어 진행되는 야간행사에서는 망원경을 이용한 쌍성, 성단 등을 관측할 수 있는 ‘야간천체관측’ 활동과 봄철 밤하늘의 별자리를 직접 찾아볼 수 있는 ‘별자리해설’, 천체투영관 영상관람 등의
천안홍대용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2019 과학의 달 기념행사'를 운영한다.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상설전시관, 천체투영관 영상관람을 포함해 망원경을 이용한 1등급 행성과 태양관측, 천문교구 만들기등의 특별행사가 진행된다.이어 오후 7시 이후부터 진행되는 야간행사에서는 망원경을 이용한 달, 쌍성등을 관측할 수 있는 야간 천체관측 활동과 봄철 밤하늘의 별자리를 직접 찾아볼 수 있는 별자리해설, 천체투영관 영상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외에도 관람객이 직접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망원경 달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