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신임 김석필 부시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2001년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해 충청남도 여성가족정책관, 기획조정실 기획관, 경제실장, 저출산보건복지실장 등을 역임했다.풍부한 공직 경험을 토대로 충청남도와 천안시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그는 “충남의 수부도시인 천안시의 부시장으로 이 자리에 서게 돼 개인적인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함께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아이부터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지난 10일 천안중앙시장 일원에서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이자 가래떡데이를 맞아 ‘천안흥타령쌀 소비촉진 및 전통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한국떡류가공협회 천안시지회가 주관하고, 천안시와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천안 흥타령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과 식생활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사)한국떡류가공협회 천안시지회는 이날 천안 흥타령쌀 1.3톤을 사용해 단호박·포도·쑥·흑미를 넣어 만든 삼색 가래떡을 지역주민 3,000여 명에게 나누어주며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
유럽 투자 유치에 나선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2,393억원 규모의 생산공장과 R&D센터 등을 유치했다.천안시는 31일(현지시각)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주관하는 독일 투자설명회(IR)에 참석한 가운데, 유럽 및 캐나다에 소재한 글로벌 외투기업 3개 사와 총 2,39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박상돈 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각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인해 3개 기업은 천안 백석 외국인투자지역과 천안5 외국인 투자지역에 생산공장 신·증설 및 R&D센터를 신설한다.이차전지 양극재
천안시는 지난 27일 박상돈 시장이 유럽 시장 개척과 외자유치 확대 등을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고 밝혔다.천안시에 따르면, 박상돈 시장은 30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독일과 네덜란드 2개국을 방문해 이차전지 소재업체와 플라스틱 필름 제조업체 등 3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박상돈 시장은 첫날인 31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충청남도 투자설명회에 참석해 외투기업 3개 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외투기업 투자상담 등 외자유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이어 11월 1일에는 네덜란드 베르겐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22일 2023 빵빵데이 천안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한 이번 ‘2023 빵빵데이 천안’ 축제는 지역 베이커리 대표 빵들을 행사장에서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빵마켓·베이커리 작품전시·천안 제과점주가 준비한 천안 실용빵 전시·다양한 베이커리의 체험을 행사장에서 모두 접할 기회를 제공해 관람들의 호평을 받았다.22일 주최 측은 축제기간에 141,000명이 넘게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으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했던 이번 축제는 분야별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짜임새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21일 2023 빵빵데이를 개최했다.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27일 우리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천안시는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6일간 ▲ 종합상황실 ▲ 방역·비상진료 ▲ 재난재해 ▲ 도로안전 ▲ 대중교통 ▲ 환경오염 ▲ 청소 ▲ 상하수도 등 8개 분야에서 470명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먼저, 천안시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과 콜센터를 운영해 분야별 상황실 연결 등 지역 내 주요시설 운영현황을 친절하게 안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천안시는 지난 23일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에서 올해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60년간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축하하며 희망찬 새로운 미래를 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1963년 시로 승격된 이후 지금까지 천안시의 괄목할만한 성장과 도약 그리고 미래 대한민국의 중추도시로서 발돋움을 기원하는 공연과 세리머니를 펼쳤으며, 6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공연을 즐기기 위해 참석한 천안시민 5,000여 명은 천안의 자긍심과 흥이 넘치는 대화합의 장을 연출했다.기념식 1부에서는 지역 출신 음악가인 홍순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지난 22일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응급진료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천안시는 코로나19 확진자는 감소 추세이나 영국변이 피롤라(BA.2.86) 등 새로운 바이러스가 계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어 ▲ 선별진료소 상시 운영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운영 등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일부 유지한다.특히, 명절 기간 동안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병원과 조제 약국을 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안내해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 사항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박상돈 시장을 비롯하여 천안시 간부 공무원과 무소속 박완주(3선, 천안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천안갑)·이정문(초선, 천안병) 의원 및 보좌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치·GTX-C 노선 천안역 연장 등 5개 주요 현안 사항과 ‘2024 K-컬처 박람회’ 등 2024년 정부예산 확보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
국립치의학연구원을 공모 없이 충남 천안에 설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충남도와 천안시는 7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국립치의학연구원설립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와 홍문표·이명수·박완주·이정문 국회의원, 이창주 충남치과의사회장을 비롯한 치과의료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결의대회는 치의학연구원 필요성과 역할, 기능, 천안 설립 추진 상황 및 당위성, 국민과 전문가 의견 등이 담긴 동영상 상영, 각계 인사 발언, 촉구 결의 등의 순으로 진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지난 17일 성환읍의 대표 저수지인 매주 저수지 수변산책로 조성사업을 점검하고, 지난 8월 7일 실시설계에 들어간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매주 저수지 수변산책로 조성사업은 천안시가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하여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녹색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8월 7일부로 실시설계에 들어가 올 12월 4일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착공과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동 사업은 지난 2018년도 ‘박완주 의원과 시·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가 5일간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8.15 경축행사에 이어 진행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폐막식은 인기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내년 K-컬처 박람회를 기약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독립기념관에서 개막한 박람회를 닷새간 모두 130,571명이 넘게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다.‘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K-컬처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아우르는 전시·공연·체험·산업포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13일 ‘2023 천안 K-컬처박람회’가 개막 후 중반부에 접어들어 더욱 열띤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박람회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박람회에 참가한 시민들과 관람객들은 공연과 더불어 다채롭게 준비된 전시·체험존·푸드존 등에서 가족·친구·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으며, 입구 웰컴존에서는 벌룬쇼·퓨전국악·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3.1 문화마당에서는 글로벌 한류 박람회를 표방한 ‘천안 외국인 축제’가 열려 국가별 전통춤 공연과 외국인 K-트로트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지난 11일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가 막을 올린 가운데, 12일 2일차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고 밝혔다.독립기념관 겨레의집 뒤 3.1 문화마당에서는 다이내믹한 재즈 선율을 느낄 수 있는 2023천안국제재즈스트리트가 펼쳐졌는데, 장태희 트리오+고호정·반도·홍순달밴드·이주미 재즈 팔레트의 화려한 재즈 연주와 서울솔리스트 재즈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로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웰컴존에서는 천안청년예술인페스타가 펼쳐져 천안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이 열렸는데, 청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지난 11일 한류의 뿌리와 발자취 재조명으로 신한류 문화를 제시하는 ‘2023 천안 K-컬처박람회’가 정부 및 기관 인사·대사·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앞 주무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한류 관광의 메카 천안’을 목표로 지난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최초로 개최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는 케이팝(K-POP) 콘서트를 비롯해 K-컬처 역사와 미래를 아우르는 공연·전시·체험 등을 운영해 새로운 한류 문화를 선보며, 개막식 행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천안을 상징하는 로고 제작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다함께 만들어가는 아동친화도시 천안’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천안시는 4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1주년을 기념해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로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로고는 아이들의 즐거움과 안전을 상징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과 웃는 얼굴과 도시의 아이콘 요소를 담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천안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천안시는 로고 시안 4개를 먼저 만든 후 시청 로비와 아동기관에서 온·오프라인 투표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4일 쪽방촌 등 기온변화에 취약한 주거취약계층을 방문해 지속되는 폭염 속 주민의 안전을 살피고 지원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점검에 참석한 신동헌 부시장과 천안시 관계자들은 이날 봉명동·성정1동 일대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각종 위험에 노출된 쪽방 주민과 노숙인 등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안전관리 등을 당부했으며, 또한 폭염 속 쪽방 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세심히 살피고, 폭염피해 요령 등을 설명하면서 어르신들이 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선풍기·여름이불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쪽방촌 방문 후에는
지난 2008년 관광지 해지 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각원사 일대를 새롭게 활성화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이 나왔다.천안시(시장 박상돈)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각원사 일대 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 4대 전략과 14대 활성화 사업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제시한 각원사 일대 관광종합개발계획은 전문가와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사업의 규모와 범위 등을 구체화했으며, 계획은 ‘여유 있고 생기 넘치는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각원사 일대 명소화’ 실현을 위한 개발 콘셉트의 ‘각원사 비비드(VIVID)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23일 다음 달 7월부터 8월말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천안시는 지난 4월부터 물놀이 집중지역인 광덕면 풍서천 일원과 북면 병천천 일원 안전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해 낡은 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인명구조함과 안전표지판을 8개소에 신규로 설치했으며, 인명구조함 13개소에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이 아닌 안전·편의 시설물 위치를 특정하는 사물 주소도 부여하였고, 사물 주소는 긴급한 구조상황이 발생하면, 소방서·경찰서 등에 현재 위치를 신